시온뉴스
요구르트 런,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요구르트 런,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젊은 세대 사로잡은 ‘요구르트 런’ 인스타그램, 빠르게 성장 중 ‘요구르트 런’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yoghurt.run/)을 개설하며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계정은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실시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요구르트 런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특히, 다양한 레시피와 건강 정보를 공유하여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유익한 콘텐츠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20~30대 젊은 층은 SNS를 통한 소통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요구르트 런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실시간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계정을 팔로우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특별 쿠폰을 제공하거나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요구르트 런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년 6월 11일 계정이 개설된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팔로워 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브랜드의 성장과 인지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instagram.com/yoghurt.run/

시온뉴스
신앙촌 생명물간장 글로벌 홈페이지 오픈

신앙촌 생명물간장 글로벌 홈페이지 오픈

북미 시장에 신앙촌의 가치 철학, 생명물간장의 우수성 등 정확한 제품 정보 전달로 글로벌 브랜드 강화 기대 신앙촌 생명물간장이 글로벌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홈페이지 구축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생명물간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북미 지역의 아마존 구매 고객들이 신앙촌 제품을 검색할 때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신앙촌의 철학과 가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이 글로벌 홈페이지는 생명물간장의 차별화된 품질을 강조함으로써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 영업에서 각국의 바이어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는 데 있어서도 글로벌 홈페이지가 핵심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앙촌 생명물간장은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외 이슈
이주민 지원하지 않는 것이 중대한 죄라면… 바티칸은 왜?

이주민 지원하지 않는 것이 중대한 죄라면… 바티칸은 왜?

영국 보수당 정치인 제이콥 리스 모그가 이주민 문제를 언급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에 대해 혹평했다. GB 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2만 명의 불법 이주민이 소형 보트 등을 이용해 지중해를 건넜다. 이에 교황은 유럽에 정착하려는 이주민들에 대한 처우를 강력히 비판하며, 선박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중대한 죄”라고 말했다. 교황이 11년의 재임 기간 동안 이주민 대우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제이콥 리스 모그는 GB 뉴스에 출연해 “교황께서 그들을 그렇게 원하신다면, 바티칸에 데려오실 수도 있습니다. 교황은 주권 국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If the Holy Father wants them so much, he can have them in the Vatican. The Holy Father runs a sovereign state)”라며 작심 비판했다. 교황의 이주민 관련 메시지에 대한 비판은 미국에서도 터져 나왔다. 미국 워싱턴 이그재미너지는 “교황은 올해 바티칸에 얼마나 많은 이주민을 받아들였나요?”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9월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국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해리스 부통령을 언급하며 “이주민을 버리는 사람과 아이들을 죽이는 사람, 둘 다 생명에 반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했다. 교황은 트럼프가 자국 내 불법 이주민을 추방하려는 것을 “이주민을 버리는 것”으로 분류하여 비판하고 있다. 교황은 이주민의 곤경에 공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주제에 대한 그의 말과 행동은 상당히 다르다. 그는 올해 얼마나 많은 이주민을 받아들였을까? 또한 바티칸에 얼마나 많은 이주민의 거주를 허용하고 있을까? 두 질문에 대한 답은 동일하다. 바로 ‘0’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주민에 관해서는 좌파의 말을 모방한다. 이주민을 받아들이되, 그 이주민들이 자신의 근처가 아닌 다른 곳에 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바티칸의 인구는 800명 미만이므로 이주민 수용은 제한적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교회의 지도자이며 성 베드로의 후계자로 간주된다. 그런 그가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주민들을 바티칸에 받아들이는 것을 승인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고의적이고 위선적인 것처럼 보일 것이다. 게다가 트럼프는 이주민을 버리려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불법 이민에 반대할 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트럼프는 불법 체류자들을 추방하는 것에 대해서만 언급했다. 만약 바티칸 시국에 불법으로 입국하여 거주하려는 사람은 스위스 근위대의 신속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교황은 온라인이나 신의 개입을 통해 트럼프의 이민 정책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리고 수백만 명의 불법 이주민을 추방하려는 입장에 문제가 있다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왜 자신이 속한 도시 국가에 이주민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일까? 교황은 이민 문제와 관련된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자신이 인식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권력, 명성, 그리고 권위를 가지고 있다. 교황은 말은 많이 하지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행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 <슈가 크래프트 케이크> 만들기!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 <슈가 크래프트 케이크> 만들기!

9월 학생축복일 프로그램으로 <슈가 크래프트 케이크 만들기> 시간이 있었다. ‘슈가 크래프트’는 가공한 설탕을 재료로 여러 형태의 장식물을 만드는 공예를 뜻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머핀 케이크와 색색의 설탕 반죽으로 각자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나만의 멋진 케이크를 완성했다. 정지연(초5, 진해교회) 양은 “교회에서 케이크 만들기를 여러 번 해봤지만 슈가 크래프트는 처음인데 재미있었어요. 보자마자 꽃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쁘게 […]

추석까지 폭염, 다음날부터 물폭탄…“기상이변의 일상화”

추석까지 폭염, 다음날부터 물폭탄…“기상이변의 일상화”

올해 여름이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높은 평균기온을 기록했다. 최악의 폭염으로 불리던 1994년과 2018년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기상청 데이터 분석 결과, 올여름(6~8월) 전국 평균 기온은 25.6도로 1973년 전국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다. 더위가 가장 극심했던 8월에는 평균기온(27.9도)과 최고기온(33도), 최저기온(24.1도)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했다. 1908년부터 기상 관측을 시작한 서울도 올여름 더위 기록을 새롭게 썼다. […]

프랑스 빈민의 아버지로 불리던 사제, 성범죄 사실 드러나

프랑스 빈민의 아버지로 불리던 사제, 성범죄 사실 드러나

빈민 구제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던 프랑스 가톨릭 사제 ‘아베 피에르’가 생전 최소 24명의 여성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져 프랑스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엠마우스 프랑스와 아베 피에르 재단의 의뢰로 올해 7월에 발표된 보고서는 1970년부터 신부가 사망하기 불과 2년 전인 2005년까지 7명의 여성에게 저지른 성범죄 의혹을 자세히 다뤘다. 이후 재단이 추가 증거 수집을 위해 의뢰한 […]

6살때 부터 가톨릭 수녀에게 성학대 당해온 피해 여성 “수녀들도 사제만큼 나쁠 수 있어”

6살때 부터 가톨릭 수녀에게 성학대 당해온 피해 여성 “수녀들도 사제만큼 나쁠 수 있어”

어린 시절 수녀들에게 성학대를 당한 여성이 어린 소녀들도 가톨릭 수도회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학교의 수녀 교사들도 남학생들에게 성학대를 저지른 사제들만큼이나 나쁠 수 있다고 했다. 수녀에게 성학대 당한 나이, 여섯 살 학대를 당할 당시 겨우 여섯 살이었던 이 여성은 아이리시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한 수녀가 제 체육복에 손을 넣으면서 시작되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1970년대 중반 저는 수줍음이 많고 […]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재정으로 인해 패닉에 빠지기 시작했나?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재정으로 인해 패닉에 빠지기 시작했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기경단에 보낸 서한에서 교황청의 비용 절감에 대한 새로운 노력을 촉구했으며, 바티칸 각 부서가 자원을 공유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교황청 공보실이 발표한 9월 16일 자 서한은 바티칸이 직면한 지속적인 재정적 압박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10년간 추진해 온 개혁 프로그램을 강조하면서 “적자 없는” 지출을 요구했다. 수년간의 바티칸 고용 동결, 고위직 급여 삭감, 로마 추기경들의 임대료 인상에도 […]

인간 창조의 근본을 밝히신 하나님

인간 창조의 근본을 밝히신 하나님

학생 축복일, 오케스트라와 합창 창의력 키우는 쿠킹 시간 가져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축복일을 맞은 신앙촌은 학생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노랫소리로 활기가 가득했다. 9월 8일 학생축복일에는 11월 추수감사절 합창 무대를 위해 그동안 지역별로 연습에 매진해 온 여학생들이 시온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이커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슈가 크래프트 케이크 만들기’ 시간이 마련되어, 각자의 상상력과 […]

“자유율법을 지켜 양심에 어긋남이 없어야”

여성회 축복일, 구원의 기회 되새기는 시간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9월 22일, 신앙촌에서 열린 여성회 축복일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각자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소비조합들은 세미나와 만찬에 참석해 활력을 얻고, 정보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복일 예배에서 박혜영 관장(신앙촌 소비조합)은 “하나님 말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은 ‘인간은 마귀의 구성체이다’라는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

9월 소비조합 축복일

“구원의 조건은 인간의 향방에 달려 있어” 9월 5일,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한창우 관장(가좌교회)은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졌지만, 각자의 노력에 따라 인생의 결과는 달라집니다. 천국도 노력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어려움을 피하기보다는 최선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뛰어넘을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성실한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24일에는 중부, 26일에는 남부지역 소비조합들이 각각 축복일 […]

[모아보는 뉴스] 04.교황, 중국을 “가톨릭교회의 희망, 존경한다”

[모아보는 뉴스] 04.교황, 중국을 “가톨릭교회의 희망, 존경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중국을 “가톨릭교회의 약속이자 희망”이라고 칭하며 중국 방문 의사를 재차 밝혔다. 교황은 “나에게 중국은 환상이며 위대한 나라입니다. 저는 중국을 존경합니다. 중국은 천년의 유구한 문화를 가진 나라이며 다른 민주주의 체제를 뛰어넘는 대화와 이해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했다. 중국은 1951년 바티칸이 대만을 인정한 이후 단교했으나, 2013년 교황 즉위 이후 양측 간 관계 회복이 시작됐다. 특히 2018년 […]

[모아보는 뉴스] 03.로시카 신부, 멘토링 관계 악용해 성폭행

[모아보는 뉴스] 03.로시카 신부, 멘토링 관계 악용해 성폭행

바티칸의 전 미디어 담당자였던 로시카 신부가 캐나다에서 ‘2002년 세계 청년 대회’를 앞두고 젊은 사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로시카는 사제와의 “부적절한 행동”을 부인했다. 로시카는 새로 서품받은 캐나다 사제와 멘토링 관계를 맺었는데, 그 젊은 사제를 초대해 ‘2002년 세계 청년 대회’ 준비를 함께 했다. 고소장에는 로시카가 새로 성직을 받은 사제에게 선임 사제 역할을 가장하여 권위와 신뢰를 바탕으로 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