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이슈
메르스 이후 5년 만에 찾아온 바이러스…우리는 얼마나 진화했나

메르스 이후 5년 만에 찾아온 바이러스…우리는 얼마나 진화했나

새해 벽두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는 아직도 진정되지 않고 있다. 바이러스의 전파보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5년 전 메르스 사태를 겪었음에도 정부와 관계 기관의 대응 수준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메르스가 종식된 직후인 2016년 1월 14일 감사원은 질병관리본부 등 18개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벌인 감사보고서를 발간했다. 메르스 예방 및 대응 실태를 감사한 결과는 메르스가 전형적인 인재(人災)라는 사실이었다. 초기에 메르스 대응 지침을 잘못 제정하는 등 사전 대비에 소홀했고, 최초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초동 대응이 부실했으며,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확산 방지에 실패했다는 것이 감사 결과의 요지였다. 이런 참사의 재연을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6개월 이상의 작업을 거쳐 방대한 ‘메르스 백서’를 내놨다. 백서에서 제시한 방안은 질병관리본부가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돼야 하고, 역학조사관을 충원해야 하며 감염병 전문 병원을 지정·운영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침입자가 나타난 지금, 5년 전에 제시한 바이러스 대응 방안은 얼마나 현실화되었을까. 먼저 국가 방역의 사령탑인 질병관리본부 센터장은 감염병 전문가가 아닌 행정직 공무원으로 임명되었을 뿐 아니라 감염병이나 백신 전문가가 담당해야 할 예방접종 분야 직책도 마찬가지였다. 또 신종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국립보건 연구원 원장 자리는 9개월째 공석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신종 바이러스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미리 방역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이것을 책임진 연구원의 수장이 아직도 충원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방역망의 허점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실히 드러났다. 의심 환자를 격리하는 조치가 지체되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지역 사회를 돌아다니며 2차, 3차 감염을 일으킨 것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려되는 가장 큰 원인은 무증상 감염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방역망에서 의심 환자를 걸러 내는 것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 메르스라는 국가적인 재난을 겪고 난 후에도 관계 기관에서 제시한 방안들이 공허한 탁상공론에 그치고 만다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욱 강력한 감염병이 언제든지 우리 사회를 공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미지의 바이러스는 약 150만개로 추산되고 있다. 백신을 개발하는 데는 천문학적인 비용과 4~5년이라는 시간이 걸리지만 바이러스는 그보다 훨씬 더 빨리 진화하기 때문에 결국은 어떤 백신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국가와 기관이 예방 대책을 세우고 신종 바이러스를 연구하며 방역을 강화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이다.

시온뉴스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우리 함께” 신앙촌 캠페인 UCC 공모전 시상식 열려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우리 함께” 신앙촌 캠페인 UCC 공모전 시상식 열려

우리가 바라는 신앙촌 주제로 신선한 시각의 영상물 출품돼 1월 23일, 신앙촌에서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함께, 신앙촌 캠페인 UCC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바라는 신앙촌의 모습을 5분가량의 짧은 동영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공모전은 1월 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시상식은 각 조별로 제작한 동영상을 선보인 후 영상의 콘셉트와 준비과정, 소감을 발표한 뒤 이를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작품성, 활용성, 창의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신앙촌의 환경 캠페인과 OX 퀴즈’를 주제로 한 2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2조의 전현진 양은 “UCC를 만들면서 신앙촌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을 돌아보게 되어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했고, 같은 팀 안성은 양도 “친구와 함께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이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온뉴스
2019 연간 전도 시상식과 여성회 임원 임명식

2019 연간 전도 시상식과 여성회 임원 임명식

각 중앙, 도관 임원 발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할 것 1월 7일, 신앙촌에서 2019년 여성회 연간 전도 시상식이 열렸다. 홍윤옥 중부 총무는 격려사에서 “전도의 해를 맞아 더욱더 힘차게 전도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시상식은 개인전도 시상과 우수중앙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인전도 1, 2, 3등은 송성복 권사(광안교회), 지성숙 권사(기장교회), 송은아 권사(기장교회) 순으로 수여 되었다. 전도 우수 중앙 대상은 기장교회, 최우수상은 광안교회, 우수상은 안양교회와 구로교회가 받았다. 예배 후 임원임명식에 앞서 전국에 있는 각 교회 사진과 새롭게 임명된 임원들의 모습이 화면으로 소개되었다. 이어서 2020년 전국 여성회 임원임명식이 진행되었다. 임명은 중, 서, 남부 연합회, 전도추진 위원회, 기장신앙촌 연합회, 도관 임원, 각 중앙 여성회장 순으로 호명되었다. 최성례 총무는 “올 한해 전국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 봉사하며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임원들이 임명받는 시간입니다. 경자년 올해는 이전보다 나은 삶으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중부지역 연합회장 김순덕 권사(덕소교회)는 “어딘들 못 가며 무엇 못하리까 이 생명을 다하여 힘을 써야 할 때가 지금이라 생각합니다. 감람나무 가지 여러분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며 힘을 모아 정진합시다”라고 했다. 서부지역 연합회장 송정선 권사(수원교회)는“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아 직분에 맞게 전도와 사업에 힘쓰겠습니다”라고 했다. 남부지역 연합회장 주미자 권사(서동교회)는 “올해는 진실한 기도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과 책임을 다해 구원을 향해 힘껏 뛰겠습니다”라고 했다.

소비조합에 격려의 메세지…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 되자”

2월 4일, 코로나로 인한 불황 가운데서도 꿋꿋이 달려나가는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을 위한 응원과 당부의 메세지가 전달되었다. 이향미 관장(인천교회)은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계실 때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나아가 결과를 이루는 힘을 갖게 된다”고 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한 지식을 쌓고 실력을 갖춰 용맹하게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중부지역 김복덕 관장(덕소교회)은 “지금같이 나라 안팎이 혼란스러울 수록 강인한 정신력을 가져야 […]

코로나 맞서는 ‘시민들의 힘’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연일 발생하는 확진자와 사망자의 수가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은 영위되어야 한다. 용기를 잃지 않고 코로나와 싸우며 살아가는 시민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 최일선에서 싸우는 의료진 “존경하는 의사 동료 여러분! 지금 바로 선별 진료소로, 대구 의료원으로, 격리병원으로 그리고 응급실로 와주십시오. 땀과 눈물로 시민들을 구합시다.” 한 […]

교역자 인사

여성회- 괄호 안은 전임지 ▲조남일(보은)-신앙촌 농지관리부 학생회- 괄호 안은 전임지 ▲권정민(면목)-여성협회 방송실 ▲정미옥(기장)-신앙촌 양로원 ▲정소영(양산)-신앙촌 음료공장 ▲김지현(천호)-신앙촌 장유공장 ▲임기숙(인천)-광의(여성회) ▲김민정(여성협회 전도파트)-인천(학생파트) ▲황순정(가야)-인천(유년파트) ▲주선영(장위)-천호 ▲김영남(안동)-천안 ▲김혜림(천안)-면목 ▲임경아(강릉)-순천 ▲김경미(순천)-기장 2020년 3월 16일 자

신앙의 목표 세우고 결실 맺는 한해 되자

1월 남성회 축복일

1월 남성회 축복일 예배 임원임명식,사업시상식 등 1월 19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에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각 교회를 이끌어 갈 전국 각 교회의 임원임명식 및 신·개축 위원 발표, 2019년 사업 종합시상식과 성직 임명식이 있었다. 2019년 사업 종합 시상식에서 개인 종합 대상은 이경수 승사(덕소교회), 우수 중앙상은 덕소, 전주교회가 받았다. 개인 최우수상을 받은 김선출 권사(소사교회)는 […]

실천하고 노력하고 인내함으로써 알찬 열매 맺을 수 있음을 깊이 새겨야

1월 소비조합 축복일

1월 소비조합 축복일 열려 식품사업의 힘찬 출발 다짐 1월 14일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부는 덕소교회, 서부는 소사교회, 남부는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중부지역 한창우 관장(원주교회)은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 경자년 새해입니다. 한 번 뿐인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한 최고의 방법으로 ‘지금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고자 하면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에 맞춰 전도와 사업을 씩씩하게 해봅시다”라고 설교했다. 서부지역 […]

한국천부교 경주교회 개축 예배 드려

한국천부교 경주교회 개축 예배 드려

교인들 한마음으로 개축에 힘써 풍성한 결실 맺는 교회 되길 평소보다 포근한 날씨 속에서 2월 11일 한국천부교 경주교회 개축 예배가 있었다. 예배에서는 남부지역 학생관장, 경주 여성회 교인들의 특순이 있었다. 장서영 남부총무(기장교회)는 “아름답게 개축된 경주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전도되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한없는 축복이 함께하시는 경주교회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백성현 관장(경주교회)은 […]

연말연시 프란치스코의 행보

교황이 손 잡은 여성에 화내고 일주일 후 수녀 볼에는 입 맞춰 “하느님은 가장 악한 자도 사랑” 가톨릭이 조롱의 대상 됐다 발언해 연말연시 교황 프란치스코의 발언과 행보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지난해 12월 31일 프란치스코가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자신의 손을 잡은 한 여성 신도의 손을 세차게 내리치며 화를 낸 사건이었다. 이전까지 온화하던 […]

신년 맞아 전국 천부교회 신·개축 소식 줄이어

신년 맞아 전국 천부교회 신·개축 소식 줄이어

구리교회 이어 동울산교회 신축 경주, 죽성교회도 완공 머지않아 그 외에도 전국 천부교회에서 신·개축 착수 소식 이어져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전국 천부교회의 신·개축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새해를 앞두고 가장 먼저 신축 소식을 알린 곳은 한국 천부교 구리교회였다. 경기도 구리시에 소재한 구리교회는 새해를 이틀 앞둔 지난 12월 28일 신축 예배를 드렸다. 이날 축하 특순으로 시온 남성 관악단의 […]

2020년 천부교 교역자 시무식 열려

교회 신·개축, 젊은 층 전도 등 올해 계획 및 목표, 슬로건 발표 강인한 정신력 다지는 시간 돼 새롭게 맞이하는 2020년, 천부교 교역자들이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전도와 사업을 목표로 힘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1월 1일, 남성회 교역자 간부 시무식이 신앙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발표된 2020년 남성회파트 신년 계획은 “전국 천부교회 신 개축”이었다. 교회 관리는 전도를 […]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생활과 죄를 멀리하는 삶

1월 여성회 축복일

새해 첫 여성회 축복일 예배 드려 1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 2019 연간 전도 시상식과 2020년도 여성회 임원 임명식이 있었다. (관련 기사 8면) 예배를 인도한 홍윤옥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기회를 주시고자 육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폭포수 같은 은혜를 직접 부어주시며 구원의 길을 열어주심은 한 생명이라도 더 건지시려는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