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온 신앙촌, 정말 그리웠어요” (익산교회 전연희 권사와 열매들 노애순, 진경숙 씨)
익산교회 전연희 권사와 열매들 노애순, 진경숙 씨“20대 대학생 때 와 보고 지금 50대가 됐으니….” 25년 만에 딸과 함께 신앙촌에 온 진경숙 씨는 많이 발전한 신앙촌 모습을 보고 옛 생각이 많이 난다고 했다.
진경숙 씨가 왔다는 소식에 당시 신앙생활을 같이했던 노애순 씨(전주교회)와 그들을 전도한 전연희 권사(익산교회)가 신앙촌에 모였다. “애순이는 대학생 때 제가 전도했던 열매고, 경숙이는 익산으로 이사를 왔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에 나오라고 권유해서 오게 된 거예요.” (전연희 권사)
진경숙 씨는 “신앙촌, 늘 그리웠던 곳이에요. 이제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신앙생활해야죠”라고 하자 전 권사는 “이제는 손 놓지 말고 구원의 길 끝까지 함께 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