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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회 박태영 관장(우수관장 2등)

'가장 신나고 즐거운 '전도''
발행일 발행호수 2450

지난해 마산으로 부임해 왔을 때가 생각납니다. 한 중앙을 책임지는 자리가 지난해처럼 떨리고 긴장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주고, 열심인 아이들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하고, 크고 작은 모임이나 행사에 많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며 신경을 많이 썼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교역자 이상의 몫을 말없이 감당하며, 열심히 전도 활동을 해 주시는 반사 선생님을 기존아이들이 롤 모델로 잘 배우고 있음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마음이 될 때 모든 일이 이루어져
애타는 노력으로 전도에 힘쓸 것

지난해 체육대회, 합창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많은 중에 아이들이 열심히 참여하면서 은혜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전도의 날 등을 성공 할 때면 저와 더불어 모든 반사들이 하나가 되어 합심하여 한마음이 되었을 때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공로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도가 마냥 즐거워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을 많이 해보며, “애써야 되는데 그대로 그 노력해야, 애써야, 그 애타야 되는데 그 애탐이 없으면 안돼요” 하신 하나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2014년도 앞만 보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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