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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을 만나 다함께 전도되었어요(한정은 사장의 런고객 김미자 씨)

2009 추수감사절
발행일 발행호수 2308

열매가 주렁주렁 박태순씨와 박수빈(초2), 김미자씨와 조민경(초3), 한정은사장, 이해옥씨와 김희수(초3)

한정은 사장의 ‘런’ 고객인 김미자씨(62.상계동)는 ‘런’이 인연이 되어 천부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이웃의 친구들과 손녀딸들과 함께 3개월째 교회에 나오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처음으로 신앙촌을 찾은 이해옥씨는 “여긴 지루할 틈이 없어요”라며 규모에 놀랐다고 했고, 박태순씨는 “신앙촌 물이 좋다고 해서 물을 떠야해요”라며 물통을 사러간다.
은혜의 기쁨도 조금씩 알아가고 가족의 건강과 삶에 대한 감사 기도도 드린다는 이들은 천부교회에 나오며 첫 번째 맞는 추수감사절에 신앙촌을 방문한 것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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