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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부복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늘 하나님을 찾아야' 전 교인 새벽예배 참석하자
발행일 발행호수 2477

1월 남자축복일 예배가 지난 1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늘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주제로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이다. 기도가 끊어진 순간은 마귀의 조종을 받는다. 육신의 호흡이 끊어지면 육신이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도가 끊어지면 그 심령은 죽은 것이다. 마귀와 살던 가운데, 마귀를 물리치고 하나님께 향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가 끊어지면 100% 마귀가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게 된다.

하나님은 기쁨의 신, 즐거움의 신이다. 그러므로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를 주시옵소서’기도를 계속 구해야 된다. 하나님 앞에 부복하는 시간이 하루에 얼마나 되는가. 부복하는 시간이 없으면 그 심령은 마귀 편이다. 마귀에게 속해 있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짖고 찾는 것마저 없어지면 구원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으려면 준비가 있어야 한다. 생각으로든 마음으로든 죄가 조금이라도 침입되면 성신은 떠나간다. 성신은 죄와 타협하지 않는다.”

이어 2015년 한해동안 청·장년 파트를 끌고 나갈 직분임명식과 2014년 종합시상식(사진)이 열렸다. 심광수 관장(기장신앙촌)은 하나님 일을 해 나가는 신앙인의 기본은 예배임을 강조하며 “2015년 한해 동안 전 교인 새벽예배 100% 참석하기를 목표로 정했다. 전국 교인 모두 실천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2014 종합시상식 사업부문 대상은 이관희 관장(서대문교회), 김선출 권사(소사교회), 유기성 관장(수원교회)이 수상했다. 사업 우수중앙은 서대문, 소사, 대전, 홍성, 울산교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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