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 마다 고맙고 반가워
전기업체 김진숙 소장
10여 년 전 전기 공사를 맡으며 신앙촌과 첫 인연을 맺은 김진숙 소장은 지금도 해마다 두번의 절기 때면 이곳을 찾고 있다.
김 소장은 “신앙촌에서 부르면 언제든 달려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여러 현장에서 일을 해왔지만, 신앙촌에서 함께했던 시간은 특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을 진행할 때 신앙촌 사람들의 성실한 태도와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항상 사람을 편하게 대해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일을 하면서도 마음이 참 즐거웠고 편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 소장은 오랜 세월 동안 신앙촌이 꾸준히 변화하고 발전해 온 모습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신앙촌에 와서 일하던 때와 비교하면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식품단지에 분수대도 생기고, 건물들도 새롭게 단장됐고, 도로도 잘 정비됐죠.”
공사가 끝난 뒤에도 인연은 이어졌다.
“십 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절기 때마다 초대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올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것도 참 고맙고요.”
이번 이슬성신절 역시 반가운 마음으로 신앙촌을 찾았다는 김 소장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서로 안부를 나누며 지낼 수 있다는 게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