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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후 런을 찾느라 114에 전화까지 (런 먹은 후 많은 효과 보고 주위에 적극 권하는 박춘자 원장)

런 먹은 후 많은 효과 보고 주위에 적극 권하는 박춘자 원장
발행일 발행호수 2337

런을 소개받은 분들도 다 좋아하더라며 웃는 박춘자 원장

“ ‘런’을 먹었을 때 속이 편했던 생각이 나서 114에다 전화해서 물어봤잖아요. 용호동에 신앙촌 요구르트 ‘런’ 파는 데가 어딘지 말이에요.”

부산 용호동 자이 아파트 상가 내 미용실을 하는 박춘자 원장은 해운대에서 용호동으로 이사를 온 지 2년 정도 되었다.

해운대에서 미용실을 하던 때 ‘런’이 처음 나왔다고 와서 그 매장에서 소개를 하며 홍보를 많이 했었다. 그때 처음 ‘런’을 접하게 되었다. 박 원장 집안 형제들이 다 장이 약하다. “큰 오빠는 대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작은 오빠도 대장암 걸렸어요. 저도 그동안 장염에 잘 걸렸고요.” 그때도 장이 안 좋아 파스퇴르를 1년 정도 먹고 있는 시점이었다. 별로 좋아지는 것을 모르고 먹고 있었는데 ‘런’을 먹으면서 속이 편해졌다.

올해 초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지 온 몸이 저리고 시려 한약을 먹었다. 보약이 아닌 관절 치료 한약은 먹으면서 속이 안 좋았다.

` 장이 약해 오래
고생하다가 ‘런’ 먹으니
속이 편해져 고객에게
많이 소개해요.
‘런’은 맑은 맛이 좋아`

“늘 속이 더부룩하니 많이 힘들었어요. 원래 매운 것을 못 먹고 뭘 먹어도 많이 먹지도 않아요.
한약을 먹고 속이 안 좋으니까 메치니코프를 먹었는데 많이 달고, 쿠퍼스도 먹어봤는데 향이 진해서 얼마 못먹었어요. 그때서야 예전에 ‘런’을 먹을 때 속이 편했던 생각이 난 거에요. 그래서 114에 전화를 했죠.”

신앙촌상회 용호동 매장 김순이 사장에게 연결이 되었다. 요즘은 가스가 안 차니까 갑갑한 것이 없어졌고, 더부룩한 게 없어져서 편안하니 좋다며 “런은 맛이 맑아서 좋다”고 웃는다.

본인이 좋아지니까 주변에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우리 고객들도 건강하면 좋잖아요.” 소개도 많이 해줬다는데 박 원장이 사진을 찍고 있는 사이 옆에 있던 직원들이 “변 색깔도 좋고, 냄새도 덜 나고, 가스가 안 차 편안하고, 얼마나 편안한 지 몰라~ 억수로 편안하데이.” 박 원장이 매일 하는 레파토리라며 읊어대서 함께 한바탕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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