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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는 정말 ‘런’이상 좋은 게 없어요 (신앙촌상회 재송점 단골 이기순씨)

신앙촌상회 재송점 단골 이기순씨
발행일 발행호수 2300

“요구르트는 ‘런’ 이상 좋은 게 없다!”
신앙촌상회 재송점 단골인 이기순씨(56.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1동 센텀 이편한세상)는 “요구르트는 ‘런’이상 좋은 게 없다”는 한 마디로 정리했다.

늦둥이 나연(학산여고1)이가 좋아해서 중학교 1학년때부터 먹이기 시작했다. 이경희 사장(신앙촌상회 재송점)의 설명을 듣고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먹인 것이다. 그런데 나연이가 워낙 좋아하며 맛있다고 먹었다.
“1년에 한번쯤은 감기를 꼭 걸렸어요. 그런데 지금은 감기에 한번도 안 걸려요. 감기 기운이 있다가도 더 진전이 되지 않고 그냥 끝나고요.”
‘런’이 듣던대로 좋긴 좋은가보다 싶어 이기순씨도 먹기 시작했다. “저는 이제 나이가 나이다 보니 무릎이 새큰거렸는데 지금은 그게 없어졌어요.”

회사 관계로 떨어져 지내던 나연이 아버지는 신앙촌에 대한 잘못된 소문을 듣고 처음엔 나연이 먹는 것도 싫어했는데 홍삼을 먹어도 유산균이 있어야 소화흡수가 좋다는 방송을 보고 그때부터 먹기시작했다. 그리고 변이 달라졌다. “변이 좋아졌어요. 우리 같은 변이 아니었거든요. 술을 드시고 들어오면 이젠 ‘런’을 먼저 찾고요. 빠뜨리고 안 먹으면 먹으라고 챙겨주기까지 해요.”
나연이가 먹기 시작한 런은 엄마 아빠, 그리고 엄마 친구의 손녀(가연)가 먹고 좋아지자, 그 할머니인 친구, 그의 동생, 가연이네 아파트 사람들…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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