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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변비 해결, 면역력 증가 박관우(4세)어린이

소아 변비, 아이의 건강 책임지는 요구르트 '런'
발행일 발행호수 2392

배가 아파서 소아과를 찾는 어린이의 25% 정도는 변비 때문이라고 한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아이가 짜증을 잘 내고 밥을 잘 먹지 않으며 드물게는 성장발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울산에 사는 박관우 어린이(4살)도 소아 변비가 심했다. 박 어린이의 할머니 이경화씨는 손자의 변비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병원에 가도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데 아이 변비가 너무 심했어요. 처음엔 답이 없어서 계속 관장을 했는데 애도 어린데 힘들고 우리도 힘들고 그랬지요. 애기가 변비에 걸려서 배변을 못하니까 잘 먹지도 못하지… 아무리 관장을 시켜도 변비가 해결이 안 돼서 나중에는 이틀, 사흘에 한 번씩 손가락을 넣고 파낼 정도였어요.”

그러다 2년 전, 이경화씨는 지인으로부터 “변비에는 신앙촌 요구르트가 좋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했다.
“좋다고 하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서 먹였지요. 낫기만 하면 뭘 못하겠어요. 그래서 신앙촌상회에 가서 한통에 12개 들어있는 요구르트를 사서 처음에는 하루에 1~2개 정도 먹였는데, 어느 날 신앙촌상회 사장님이 요구르트 배달을 왔다가 제가 아이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파내는 것을 보더니 하루에 4~5개로 늘려서 먹여보라고 해서 그렇게 먹였어요. 다행히 입맛 까다로운 관우가 ‘런’을 무척 좋아하고 맛있어 해서 잘 먹었지요.”

`변비로 고생하던 아이
정상적인 변을 보게 돼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전보다 더욱 튼튼해져`
그렇게 요구르트를 먹기 시작한지 두 달이 지나자 아이의 배변에 변화가 찾아왔다. “요구르트 런을 먹고 자연적으로 배변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애도 편하고 좋죠.” 뿐만 아니라 아이의 건강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했다. “다른 애들 저 나이 때는 한 번씩 크게 아프기도 하는데 지금까지 큰 병치레도 안 하고 감기도 잘 안 걸려요. 걸려도 금방 낫고요.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졌어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저한테 물어봐요. 관우한테 뭘 먹이 길래 아이가 이렇게 단단하냐고요. 그런 말 들으니까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요구르트 ‘런’ 때문에 신앙촌상회 남창점(이수미 사장)의 단골 고객이 된 이경화씨는 “아이의 변비가 다 나아서 그만 먹일까도 생각했었는데, 애가 요구르트를 먹고 튼튼하고 건강해졌으니까 아파서 병원 가는 것보다 낫겠구나 싶어서 앞으로도 계속 ‘런’을 먹이려고 한다”며 신앙촌 요구르트 덕분에 손자가 전보다 먹는 것도 잘 먹고, 어린이 집도 잘 가고, 변도 잘 싸게 되어서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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