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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감사함이 넘쳤던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 현장&스토리
발행일 발행호수 2576

드리고의 세레나데와 찬송가 17장 <다 기쁜 찬미하라>를 연주한 시온 여성 합창단.

○ 예수의 피로는 구원 없다는 말씀 놀라워

추수감사절 하나님 말씀을 듣고 무척 놀라웠습니다. 특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예수의 말이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허풍이라는 지적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교회도 가봤지만 신앙촌에 와서 들은 하나님 말씀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의 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참으로 옳은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습니다.

-미아교회 새교인 배청자 씨

○ 진심이 가득한 신앙촌

10여 년 전 교직생활 할 때 후배 교사가 신앙촌에 가보자고 초대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못 가고 세월이 흘러 이번 추수감사절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신앙촌 규모, 식품단지의 자동화시스템도 인상적이었지만 무엇보다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을 담아 정성껏 대하는 이곳의 기업 정신에 감탄했습니다. 추수감사절에 다녀와서 신앙촌에서 주신 도시락을 가족들에게 보여주며 ‘교인들을 가족처럼 대하고 정성을 베푸는 곳에 다녀왔다’고 자랑했습니다. 아름답고 좋은 신앙촌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천부교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인천에서 온 정진경 퇴임교사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윤이정 씨(사진 오른쪽)

○ 건강한 제품 생산하는 곳은 달라

제가 근무하는 회사 조리사님이 신앙촌에서 나오는 식품들이 정말 좋다고 소개를 해주시면서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같이 가보자고 해서 왔습니다. 요구르트 런은 위가 안 좋았던 제게 편안함을 주었고, 신앙촌간장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담백함까지 있어서 늘 애용하고 있습니다. 신앙촌에 와보니 역시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라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아름답고 멋집니다.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윤이정 씨

○ 마음을 열게한 음악 순서

추수감사절 음악순서 연주가 정말 우아하고 감동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드리는 여성 합창단의 고운 음색이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열게 하는 것 같았어요.

-서면교회 새교인 박기순 씨

○ 30년만에 온 신앙촌

30년만에 온 신앙촌, 절친했던 친구를 만난 것처럼 마음이 포근하고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름답게 단장된 신앙촌의 환경과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감사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에 매진하겠습니다.

-광양교회 장재영 씨

○ 봉사의 기쁨

사람들에게 나눠드릴 군밤, 군고구마를 봉투에 담으면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했습니다. 추수감사절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됐습니다.

-덕소교회 여청 윤정연 씨

붉게 물든 레스토랑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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