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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 것 있나요? 당연 신앙촌간장이죠”

믿고 찾는 신앙촌간장 부산 수영구 ‘맛있는 도시락’
발행일 발행호수 2597

짜지 않고 감칠맛이 나는 간장
신앙촌 두부도 믿고 쓰게 돼

부산시 수영구에 있는 도시락 배달 전문점 ‘맛있는 도시락’.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 행복하고 건강한 포만감을 전하고 싶다는 이곳에서는 반찬을 만들 때 신앙촌 간장을 사용하고 있다.

맛있는 도시락은 매일 다른 6종의 반찬을 만들고 있다.

‘맛있는 도시락’의 책임자 김은숙 씨는 “생선조림, 어묵 볶음, 곤약 볶음, 불고기 등 간장이 들어가는 반찬은 신앙촌 간장만 사용해요. 다른 간장과 달리 깊은 감칠맛이 나고, 짜지 않고 슴슴해서 맛있거든요.”라고 했다.

김은숙 씨에 의하면 2011년 도시락 전문점을 오픈하면서부터 신앙촌 간장을 사용해왔다고 한다.
“아들이 도시락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해서 신앙촌간장을 써보자고 했어요. 도시락은 반찬이 맛있어야 하잖아요. 그때 신앙촌 간장으로 반찬 만들면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집에서도 신앙촌 간장만 먹는다는 김 씨는 어언 40년째 신앙촌 간장을 사용해오고 있다.
“간장은 고민할 것도 없이 신앙촌이죠. 아주 젊었을 때부터 이 제품만 썼어요. 누가 콕 집어서 써보라고 추천한 것도 아닌데 이미 신앙촌 간장은 사람들 사이에서 맛있기로 입소문타서 유명했거든요. 그때나 지금이나 정말 맛있어요. 우리 주방 직원들도 다 칭찬 일색입니다.”

옆에 있던 이곳의 주방장 박미애 씨도 한마디 거들었다.
“저도 집에서 신앙촌 간장을 써요. 맛은 당연히 좋고, 요리하면 색도 예쁘게 나오니까요. 신앙촌에서 나오는 요구르트 런이랑 두부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좋더라고요.”

‘맛있는 도시락’에서는 반찬에 신앙촌 두부도 사용한다. 간장이 맛있어서, 두부도 신앙촌 제품으로 믿고 바꿨는데 주변 반응이 아주 좋다고.
김은숙 씨는 “두부는 두부조림, 된장찌개, 마파두부 등에 사용되는데, 그중 마파두부가 특히나 고객들에게 인기가 무척 많은데요. 신앙촌 두부로 바꾸고 나니 식감도 부드럽고 더 맛있어졌다는 평이 많았습니다.”라고 했다.

좋은 식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지는 이 곳의 도시락들은 회사나 업체, 병원 등으로 배달된다. 관공서에서 행사용으로 단체주문이 들어오기도 한다. 단체주문이 들어오는 날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했다. 또 신선도 유지를 위해 모든 반찬은 매일 새벽에 만들고 있으며, 남는 재료나 도시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일 만든 도시락은 당일에만 한정 판매한다.

직원들의 빠른 손놀림으로 착착 만들어지는 도시락들을 보니 구성도 알차고 무엇보다 푸짐했다. 아낌없이 눌러 담은 반찬들을 보니 과연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제대로 된 한 끼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일하는 ‘맛있는 도시락’ 직원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간장이 만들어지는 신앙촌에도 가보고 싶다고 했다. 직원들은 인터뷰를 마치며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일 때문에 바빠서 못 가봤는데, 신앙촌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식품단지가 그렇게 아름답고 깨끗하다던데…. 초대해 주시면 다음에 우리 모두 꼭 같이 갈게요.”

‘행복한 포만감’을 전하고 싶다는 맛있는 도시락 직원들. 맨 오른쪽이 김은숙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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