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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사는 법"태그에 대해 총 4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벤츠로 ‘런’ 배달하는 가구점 사장님 (박종대 권사/홍성교회 장년회장)

벤츠로 ‘런’ 배달하는 가구점 사장님 (박종대 권사/홍성교회 장년회장)

홍성교회 장년회장 박종대(65세)권사댁은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가족이다. 박 권사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늘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한다. 교회 수리를 할 때도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추진력을 발휘한다. 본래 박 권사는 어머니 김연옥 집사가 천부교회에 나오시다가 십 여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자신은 신앙없이 살아가던 젊은이 였다. 박 권사는 젊어서 병이 하도 많아 늘 약을 안고 살았다. […]

고객이 편하게 고객이 기쁘게 (조미선 권사/부산 대신교회 부인회장)

고객이 편하게 고객이 기쁘게 (조미선 권사/부산 대신교회 부인회장)

부산 대신교회의 조미선 권사는 시온쇼핑 매장 없이 신앙촌 제품을 팔고 있다. 그렇다고 소비조합 초창기의 신앙촌 아줌마와 같이 보따리를 이고 다니지도 않는다. 자기 집에서 신앙촌 물건 몇 가지 파는 구멍가게 수준은 더더욱 아니다. 소비조합 시상식에선 상위권을 차지하며, 부산지역 소비조합장이란 직분도 맡고 있다. 그렇다면 조 권사는 어떻게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에게는 부산 시내 웬만한 동네마다 자기와 […]

하루를 100m 달리듯 살다 (최일순 사장/시온쇼핑 금호동 매장)

하루를 100m 달리듯 살다 (최일순 사장/시온쇼핑 금호동 매장)

21일 오전 7시 30분, 이마트에서 고객들에게 시식용으로 나눠 줄 요구르트 ‘런’에 홍보용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성동교회 교인들 가운데 재빠른 손놀림을 보이는 최일순 집사가 보였다. 스티커 작업이 끝난 ‘런’을 차에 싣고 유선자, 최정숙 권사와 함께 성수동 이마트 물류센터에 도착한 시간은 8시 20분. 마트 오픈 시간을 앞두고 물류창고현장은 매장에 들어갈 제품과 식품들로 전쟁터를 방불케했다. 최일순 집사의 분주한 […]

‘나는 행복한 소비조합’ (김순덕 연합회장/덕소교회)

‘나는 행복한 소비조합’ (김순덕 연합회장/덕소교회)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아이들을 사랑했던 김순덕 교사는 ‘오로지 하나님 일 속에서 살고 싶어서’ 34년 몸담았던 교직을 떠나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지난 1998년 4월에 명예퇴직 신청서를 냈다. 교장과 교감은 ‘언제라도 신청서를 취소 할 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라’고 거듭 만류하였다. 그러나 김교사는 ‘한국의 페스탈로찌’라던 교감의 인사와 ‘국가의 손해’라는 교장의 인사를 뒤로 하고 1998년 […]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후 연구도 봉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임형모 대한 메디안(주) 사장/소사교회 권사)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후 연구도 봉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임형모 대한 메디안(주) 사장/소사교회 권사)

추출성능 7배나 뛰어난 탁월한 제품을 개발 임형모 권사(소사교회)는 특허증으로 가득한 여의도의 메디안(주) 사장실에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임권사는 한국의 추출기(抽出器) 업계의 독보적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추출기란 인삼 등 한약재에서 그 성분을 추출하는 것인데 임권사가 기존의 추출기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킨 ‘바이오 피드백 시스템’은 추출성능이 7배나 탁월한 것으로 해당물질이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의 90% 이상을 추출할 수가 있다. 임권사는 […]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이정숙 집사/시온쇼핑 충주매장)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이정숙 집사/시온쇼핑 충주매장)

이정숙 집사의 시온쇼핑은 환한 느낌을 주는 아치형 지붕과 넓은 통행로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걱정없이 드나들 수 있는 충주 자유시장 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집사는 91년에 시온쇼핑을 오픈한 후 조금씩 가게를 넓혀서 3년 전 지금의 자리로 이전을 했다. 고객들이 찾아오기 편하고 매장이 넓어 매출도 많이 늘었다고 했다. ● 신앙촌 제품도 최고지만 파는 사람도 최고예요. “충주사람들은 시내 오면 다 […]

온갖 어려움을 이기고 참된 행복과 감사를 일군다 (최규자 집사/기장신앙촌 소비조합 )

온갖 어려움을 이기고 참된 행복과 감사를 일군다 (최규자 집사/기장신앙촌 소비조합 )

“처음 소비조합 나가자는 말이 얼마나 반갑고 좋았는지 몰라요.” 건강이 좋지 않아 일을 쉬면서 농사일이나 거들고 있던 그에게 함께 소비조합 나가자는 말이 그렇게 기뻤다는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최규자 집사. 오늘도 자기의 걷는 길이 “정말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최규자 집사와 하루를 함께 했다. ▶ 일광에서 유명인사 소비조합 일을 처음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 부터 26년 전이 된다. 1980년 4월에 정식으로 […]

폭넓게 고객과 함께 하고파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최정자 씨)

폭넓게 고객과 함께 하고파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최정자 씨)

 1992년 3월 기장신앙촌 의무실에 입사해서 13년간 신앙촌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왔던 최정자 씨. 금년 초 그녀는 ‘신앙촌 소비조합원’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겉으로 보기엔 180도 달라진 생활이지만 시온을 알린다는 ‘사명감’과 ‘보람’으로 기쁘게 일하던 그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게 그녀의 답변이다.   최정자 씨는 경찰병원에서 공무원으로 8년을 근무하다 92년 3월 기장신앙촌 의무실에 입사하여 13년간 의무실 실장으로 기장신앙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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