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
2000년 여름. 우리 천부교회의 전도 활동을 악랄하게 방해하던 기성 교회 전도사가 있었습니다. 결국 어느날 토요일, 그 전도사는 심방하던 학교 교장을 찾아가 “천부교회에서 아이들을 현혹 시키며 끌고 가니 위험하다”며 저와 함께 교감을 만나게 되었고, 저의 전도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대화를 마친 후 교감실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상황을 끝내야 겠다고 생각하고 “전도사님, 1시간을 드릴 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