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좋아야 피부도 좋아’ 강남역 찌개마을 박 병 순 사장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직장인, 학생, 자취생들이 늘 하는 고민이다. 메뉴야 다양하지만 지갑 사정에 맛, 건강까지 고려하면 고르기 쉽지 않다. 까다로운 직장인부터 지역 주민, 소문 듣고 온 사람까지 가정에서 먹는 것처럼 식사가 가능한 곳, 강남역 쌍용플래티넘밸류에 위치한 20년 손맛 ‘찌개마을’이 그곳이다. 찌개마을 박병순 사장은 신사동에서 ‘구이대학’이라는 생선구이 백반집을 7년 정도 운영하다가 1년 전 이곳으로 옮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