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유익균만 잘 관리해도 건강이 보여 최춘자, 이숙자 씨
신앙촌상회 화서점의 최춘자, 이숙자 두 고객이 한참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서로 아는 사이세요?” “아뇨, 오늘 처음 만났는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우리 둘다 공통점이 있네요.” 어떤 공통점인지 기자가 물었더니, “첫째는 신앙촌상회 단골이고 둘째는 요구르트 런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며 웃었다. 최춘자 씨는 2년 전 봄, 골프 회원들과 운동을 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솔깃한 말을 들었다. “버스 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