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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식품여고, 뇌과학을 만나다

SANC식품여고, 뇌과학을 만나다

골때리는 뇌과학 지난 12월 6일, SANC식품여자고등학교 학생기자단은 부산국립과학관에서 열린 ‘골 때리는 뇌과학 특별전’을 취재했다. 이번 취재는 신앙신보사와 함께한 1일 기자체험으로, 학생들은 전시 관람과 체험, 사진 촬영, 기사 정리까지 직접 참여했다. 전시는 ‘인간과 뇌’, ‘뇌와 생활’, ‘뇌와 건강과 미래’ 등 총 3개의 존(ZONE)으로 구성돼 있었다. 첫 번째 ‘인간과 뇌’ 공간에서는 뇌의 진화와 구조를 살펴볼 수 있었다. ‘뇌과학 착각사전’ OX 퀴즈를 통해 평소 알고 있던 뇌 상식을 다시 확인해 볼 수 있었고, 퀴즈를 풀며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이 많아 흥미로웠다. 또한 뉴런 구조 체험을 통해 뇌의 신경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뇌와 생활’ 공간에서는 감정, 집중, 휴식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뇌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었다. 뇌파 측정기를 착용해 스트레스 상태를 확인하거나 뇌파로 그림이 그려지는 체험이 특히 인기가 많았다. 같은 기계를 사용해도 사람마다 전혀 다른 그림이 나와 친구들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 밖에도 기억력 게임과 퍼즐, 스트레스 분쇄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었다. 마지막 ‘뇌와 건강과 미래’ 존에서는 뇌와 과학기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 있었다. 운동과 음식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뇌의 신호를 이용해 기기를 조작하는 기술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몸이 불편한 사람도 뇌의 신호로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사례 영상을 보며, 뇌과학이 미래 생활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은 “뇌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재미있게 배우며, 뇌과학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의 몸을 지휘하는 사령탑은 바로 뇌입니다. 인간의 뇌는 평균 약 1.4kg에 불과하지만 860억 개 이상의 뉴런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생각, 감정, 기억, 행동을 만들어냅니다. 뇌 가운데서도 대뇌는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중심 영역으로,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으로 나뉩니다. 전두엽은 판단과 계획, 두정엽은 감각과 공간 인식, 측두엽은 언어와 기억, 후두엽은 시각 정보를 담당합니다. 이처럼 뇌는 서로 긴밀히 협력하며 하나의 시스템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이 복잡한 구조와 기능의 일부만을 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뇌 연구는 인간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뉴런은 뇌뿐만 아니라 우리 몸 전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세포입니다. 예를 들어 손이 뜨거운 물에 닿으면, 감각 뉴런이 “뜨거워!”라고 뇌에 신호를 보내요. 그러면 뇌는 중간 뉴런을 통해 이 신호를 빠르게 분석해 운동 뉴런에게 “손 떼!”라는 명령을 내려요. 이 신호가 운동 뉴런을 통해 근육에 전달되면서 우리는 바로 손을 뗄 수 있는 거예요.   뉴런은 신호를 받아들이는 부분과 보내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뉴런끼리는 서로 닿아 있지 않아요. 시냅스라는 작은 틈을 사이에 두고, 화학물질을 통해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기억하며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뇌파는 뇌에서발생하는 전기신호로, 신경세포(뉴런)들이 신호를 주고받을 때 생기는 미세한 전기 활동을 의미합니다. 뇌파를 통해 우리가 깨어 있는지, 집중하고 있는지, 쉬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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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시간에 감사하며 한 해 마무리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며 한 해 마무리

12월 학생축복일, 오프닝 학생들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 가져 12월 21일 신앙촌에서 2025년 마지막 학생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에서 황수남 관장(수원교회)은 “하나님께서는 1초를 10분지 1로 쪼개서 믿어야 한다고 하시며 순간순간 주를 잊지 않고 계속 붙들고 나가는 것이 신앙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루 24시간 중에 우리는 하나님 생각을 얼마나 하면서 살아갈까요? 구원을 소망삼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과 가까워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늘 하나님을 찾고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은혜 받기를 간구하며 매달리는 마음이 구원 얻는데 최고라고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믿고 구하는 자에게 은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은 뜨거운 눈물과 열정적인 마음, 하루를 힘껏 사는 움직임이 필요한 때입니다. 다가오는 2026년은 1초 1초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들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20일에는 ‘2025 체육대회 오프닝 연말파티’가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있었다. 이날 자리에는 오프닝 무대를 준비했던 학생들과 지도를 담당했던 관장들이 참석했다. 체육대회 당일 공연 영상을 보며 함께 했던 연습 과정과 공연의 긴장감, 마친 후의 감동을 되새기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학생대표 김가영 양(서면교회, 중3)은 “기수 연습 초반에는 동작이 몸에 익숙치 않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담당 관장님들의 지도로 조금씩 안정적으로 해나가게 되었고, 동작을 완성해 나갈 때마다 뿌듯했고 연습시간이 점점 즐거워졌습니다.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할 수 있었으며, 끝까지 해내는 인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 순서로 행운권 추첨이 이어져 번호가 호명될 때마다 환호성과 웃음이 더해지며 모임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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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많이 받고 싶어요”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많이 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 천부교회를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조정아입니다. 3년마다 열리는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석하고 소감을 발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저는 이번이 첫 체육대회였는데 저는 체육대회가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체육대회 당일, 제가 4개월 동안 연습한 것을 떠올리며 ‘정아야, 첫 체육대회니까 잘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었을 때, 뒤에 어른들께서 보고 있다는 것과 하나님을 생각하니 더더욱 잘 되었습니다. 연습할 때는 자리 잡을 때 많이 틀려서 속상했는데, 공연하는 날에는 안 틀리고 잘 마쳐서 공연을 끝내고 나갈 때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기수 언니들도 너무나 잘했고, 제가 맡은 테마도 잘 마무리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니까 더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을 더 생각하고 축복일에도 꾸준히 나와서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많이 받고 가겠습니다. 6월부터 10월까지 가르쳐주신 오프닝, 테마 관장님들!! 그동안 많은 아이들이랑 저를 4개월 동안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