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강북 어린이 회장을 맡게된 이소영(13, 서울장위교회)어린이를 소개합니다. 동네언니의 전도로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천부교회를 나오게 된 소영이는 채영(10), 채희(8) 두 동생과 함께 교회를 다니고 있다. 천부교회를 나오면서 예배시간에 배운 ‘양심의 법’을 지키려고 노력하게 됐다는 소영이는 반사선생님을 도와 동네아이들을 교회로 잘 인도했다고 한다. 지금은 동생과 함께 같은 학교 친구들을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 소영이와 동생 채영이는 […]
저는 서울 영등포 천부교회에 다니는 이제 곧 중학교 1학년이 되는 강수경입니다. 제가 여학생 겨울캠프에 참가했을 때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캠프 첫째 날, 저녁식사시간이 되자 특강을 해 주셨던 관장님께서 특강 일찍 끝내고 오늘 입관하신 95세 할머니가 생명물로써 화하는 것을 보여주시겠다며 특강 끝나고 저희들을 신앙촌빌라로 인도하셨습니다. 처음에 줄을 서서 기다릴때는 ‘과연 어떻게 화하셨을까’ 하는 기대감과 조금은 […]
1월 축복일에 참석했다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생명물을 드시는 걸 보았다. 사람이 죽으면 몸 전체의 순환이 멈춰 식도로 아무 것도 안 넘어가는데 그 물은 꿀꺽꿀꺽 들어가는 걸 보았다. 할머니의 얼굴이 하얗고 너무 젊어보여서 꼭 잠자고 있는 사람같아 무섭지도 않았다. 놀라운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났다. 나는 처음 천부교회를 나왔을 때 육을 입고 오신 하나님, 이슬성신, 생명물로 시신이 핀다는 것 […]
안녕하세요? 저는 보은천부교회 유년부 총무 박정미예요.우리교회를 이렇게 소개하게 되어 아주 기쁘답니다. 참 지난 번 신앙신보에서 우리 보은교회에서 축복이 내렸었다는 옛날 신문 이야기를 보았어요. 그 기사를 보고 더 기분이 좋아졌는데요, 우리교회는요 언니들하고 어린이들하고 진짜 친자매보다도 더 친하고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우리 오소진 관장님은 키도 크고 멋쟁이예요. 또 우리들을 챙겨주실때면 얼마나 자상한지 몰라요. 이렇게 자랑스런 우리 보은천부교회는 하나님 […]
내가 천부교회에 다니게 된 지는 2년이 되었다. 처음에 할머니께서는 “일단 네가 가 보고 맘에 안 들면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나는 장로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다. 천부교회에 한 주일 한 주일 다니고 보니 모든 게 새로웠다. 무엇보다도 다른 교회에서는 예수의 피로써 죄씻음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천부교회에서는 이슬성신만으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였다. 나는 […]
천부교 홈페이지의 어린이 나라가 어린이 네티즌의 인기를 끌고 있어 소개하기로 한다. 컴퓨터 주소란에 천부교를 치면 천부교 홈페이(http://www.chunbukyo.or.kr) 창이 뜨면서 오른 쪽 중간에 어린이나라 KIDS LAND가 보인다. 이를 클릭하면 은혜의 나라, 즐거운 나라, 기쁨나라, 미소나라의 창이 뜬다. 각 나라별로 다채로운 내용들이 어린이들 눈 높이에 맞춰져 있다.
지난 1월 학생축복일 유년부 예배실은 한동안 술렁였다. 2003년 시상식에서 우수반사상을 또래 친구인 초등학교 6학년이 받았기 때문이다. 10만원의 상금까지 주어졌으니 아이들의 부러움은 대단했다. 그 주인공 의정부교회의 이선희를 만나보았다. 이 신문이 독자들의 손에 들려졌을 즈음에는 선희는 졸업식(13일)을 마치고 초등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있을 것이다. “교회에 나오면서 반사 선생님들이 상냥하게 우리를 챙겨주면 좋았어요. 그래서 나도 아이들을 챙겨주는 선생님이 […]
기장신앙촌에는 매달 축복일이 있다. 그 축복일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1년에 한번씩 개근상을 시상한다. ‘1년에 12번 참석하는 것이 뭐 그렇게 큰 일이라고 상까지 준다냐?’ 하면 뭐 할 말이 없지만 샛별부(5세~초등2) 어린이들이 그런 일을 해냈다면 큰 박수로 칭찬할 만한 일일 것이다. 2003년도 샛별부 개근상 수상자들 가운데 특히 유치부 어린이들을 만나보았다. 아이들의 노력보다는 반사선생님이나 관장님의 […]
신앙촌 1동건물 복도에 날아든 물총새(김다희 / 신앙촌 입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