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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앙촌,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어요!

아름다운 신앙촌,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어요!

전주교회에 다니고 있는 양현성군(초3)은 올해 2월 처음 신앙촌에 다녀간 이후로 지금까지 한달에 한번씩 신앙촌에서 드리는 축복일 예배에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교회 형들이 버스 안에서, 그리고 여기(신앙촌) 와서도 너무 잘 챙겨주고요, 또 여기 있으면 모든 게 다 재미있게 느껴져요.”   신앙촌에서 느끼는 기쁨 때문에 매달 빠지지 않고 축복일 예배에 개근해서 지난 7월과 10월엔 친구들 […]

우리말 바로 배워요!

책갈피 / 갈피표

 이슬: “선영아, 뭘 보고 있어? 잡지? 만화책?” 선영: “이거 왜이래! 책 읽고 있어, 독서하고 있다고~” 이슬: “책은 나중에 읽고 배고픈데 밥 먹자.” 선영: “그래, 잠깐 읽은 부분까지 책갈피를 끼워 놓아야지.”     책을 읽고 읽던 데를 표기하려고 끼워 넣는 종이조각을 우리는 흔히 ‘책갈피’라고 합니다. 그러나 ‘책갈피’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책갈피’는 책장과 책장 사이를 말하는 것이고 우리가 흔히 사용했던 […]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린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린이

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는 어린이(김현재 학생관장 / 안성교회)

신나게 교회에 간 이슬이, 관장님께 전도에 관해 말씀을 듣고 친구들의 이름을 1명씩 떠올렸습니다.   뻥순이, 허영이, 교만이, 샛별이, 슬기, 소라… 그래! 슬기와 소라를 전도해야지!’ 슬기와 소라는 처음엔 망설였지만 이슬이가 착하고 모범적인 친구였기 때문에 함께 교회에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드디어 일요일, 이슬이, 슬기, 소라는 단정하게 예배드릴 준비를 하고 교회에 갔습니다. 관장님은 이슬이와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빛’에 […]

하루에 하나씩 읽으면 생각이 자라는 톨스토이의 인생 이야기

하루에 하나씩 읽으면 생각이 자라는 톨스토이의 인생 이야기

이상미 학생관장(의정부교회)

산들바람에 기분 좋은 어느 날, 초대장을 주고 교회에 가니 벌써 유년부 임원들이 교회에 와서 시끌시끌 놀고 있었어요. 현정이의 생일이었거든요. 신나게 케이크도 만들고 생일파티 준비를 하며 모두가 즐거웠죠. 드디어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려는데 한 아이가 케이크를 가르키며 “어, 곰팡이 같애”라고 말하는거예요. 이런~ 황당! 왜 저렇게 생각이 없을까? 그 말 한마디에 케이크를 만든 선생님과 생일 주인공 모두 딱히 […]

‘지혜로운 초등학생을 위한 톨스토이 인생론’을 읽고

‘지혜로운 초등학생을 위한 톨스토이 인생론’을 읽고

정승원(부산 광안교회)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겸손에 관한 이야기였다. “나를 낮추면 오히려 올라가요”라는 제목의 이야기는 제목에서부터 겸손의 중요함이 느껴졌다. 나의 모습과 이 이야기가 너무 비교되었다. 교회에서 봉사를 할 때도 “제가 했어요, 저도 했어요.”라고 자랑을 할 때가 너무 많았다. 또 나는 최고학년인 6학년이니깐 어깨에 힘을 준 적도 있었다. 생각해보니까 ‘내가 참 교만했구나’라는 생각이 […]

우리말 바로 배워요!

햇땅콩 / 해땅콩

 이슬: “가을이라 그런지 농산물이 풍성하네.” 선영: “와~ 저 햇땅콩 맛있겠다.” 이슬: “응, 햇쌀도 사야겠어.”    그 해에 새로 나온 과일이나 곡식은 그 낱말 앞에 ‘햇’자를 붙여 햇과일, 햇곡식이라 합니다. 가축도 마찬가지로 그 해에 새로 낳은 강아지는 햇강아지이고, 새로 알에서 깬 병아리는 햇병아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그 해에 수확한 쌀은 ‘햇쌀’이 아니라 옛글자가 변하여 ‘햅쌀’이라 하고, […]

만화로 전도할래요!

만화로 전도할래요!

관장님 꿈꾸는 꼬마 만화가

“교회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재미있는 만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도 거의 교회 친구들이고, 우리 관장님도 만화에 나와요.” 2004년 6월부터 부산 대신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김현지(사진. 5학년)양은 교회에서 있었던 일을 만화로 그린다. 만화 그리는 일이 단지 좋아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또래 친구들에게 ‘천부교회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심어주자’는 마음까지 갖게 되었다고 한다. “전도하고 싶은 친구들한테 제가 그린 […]

맑은 아이, 열매 맺는 굵은 가지 될래요.

맑은 아이, 열매 맺는 굵은 가지 될래요.

 하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김해교회의 정은애 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교회에 처음 왔는데, 선물도 받고 찬송도 부르니 마음이 즐거워져 계속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장을 자주 다니면서 천부교회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지난 추수감사절 때 처음으로 추수감사절 합창을 하게 되었는데 노래를 잘 못해서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

‘하나님을 100% 믿는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

‘하나님을 100% 믿는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

강북지역 유년부 회장 이소영양

2005년 강북 어린이 회장을 맡게된 이소영(13, 서울장위교회)어린이를 소개합니다. 동네언니의 전도로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천부교회를 나오게 된 소영이는 채영(10), 채희(8) 두 동생과 함께 교회를 다니고 있다. 천부교회를 나오면서 예배시간에 배운 ‘양심의 법’을 지키려고 노력하게 됐다는 소영이는 반사선생님을 도와 동네아이들을 교회로 잘 인도했다고 한다. 지금은 동생과 함께 같은 학교 친구들을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 소영이와 동생 채영이는 […]

[우리들 차지] 곱게 핀 시신을 처음 보고(서울 영등포교회 강수경)

[우리들 차지] 곱게 핀 시신을 처음 보고(서울 영등포교회 강수경)

저는 서울 영등포 천부교회에 다니는 이제 곧 중학교 1학년이 되는 강수경입니다. 제가 여학생 겨울캠프에 참가했을 때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캠프 첫째 날, 저녁식사시간이 되자 특강을 해 주셨던 관장님께서 특강 일찍 끝내고 오늘 입관하신 95세 할머니가 생명물로써 화하는 것을 보여주시겠다며 특강 끝나고 저희들을 신앙촌빌라로 인도하셨습니다. 처음에 줄을 서서 기다릴때는 ‘과연 어떻게 화하셨을까’ 하는 기대감과 조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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