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이슬성신절 음악 순서 합창 무대를 장식한 주인공은 전국 여학생 합창단이었다. 연보라빛 재킷과 하얀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전국 여학생 합창단은 이탈리아 가곡 <비올레떼> 와 찬송가 <하늘의 이슬 받아>를 고운 선율로 연주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두 번째 연주곡인 찬송가 <하늘의 이슬 받아>는 아름답고 웅장한 편곡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소감이 많았다. 이번 전국 여학생 합창은 […]
저는 7살 때부터 천부교회에 다녔는데, 매번 교회 가는 날을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천부교회는 항상 기쁘고 즐거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친구들이 천부교회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전도의 날에는 ‘나도 꼭 전도를 해야지’하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문도 많이 하고 집에서 찬송도 부르면서 하나님께 친구를 꼭 전도하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새학기가 되어 어떤 친구를 전도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
이번 전도의 날에 저는 친한 친구들을 초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초대장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일요일에 함께 교회에 가자고 했는데, 그중 한 친구의 부모님께서 천부교회가 다녀도 괜찮은 곳인지 직접 확인해 본 후 보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관장님께 말씀드리니 친구 어머니를 모시고 와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예배를 드리고, 케익 만들기도 하고, 머랭 쿠키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저희를 지켜보고 […]
선후배 함께해 더 즐거웠던 ‘건강 요리왕’ 선발대회 1등 요리는 신앙촌 생명물두부로 만든 ‘두부 아이스크림’ SANC식품여고는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유익한 활동을 선사하고자 3월 26일 ‘제1회 SANC식품여고 요리대회’를 개최하고 ‘건강 요리왕’을 선발했다. 그동안 (주)신앙촌식품과 손잡고 식품관련 커리큘럼을 이수해 온 SANC식품여고는 이번 요리대회에서 신앙촌식품을 한가지 이상 이용해 요리할 것을 학생들에게 제안했다. 학생들은 신앙촌식품에서 생산되는 생명물두부, 생명물간장, 요구르트 런을 활용해 […]
전국 유년부 회장 김예빈 저는 천부교회에 다니시는 엄마와 할머니를 따라 어릴 때부터 1년에 두 번 신앙촌 절기 예배에 참석하다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부터 동생과 함께 인천 천부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요일 예배를 드리러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예배를 드리고 집에 오는 길은 항상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작년에는 체육대회 기수와 바람개비 선수로 출전하면서 운동도 […]
교육과 실습, 재미 콘셉트 프로그램 ‘쿠킹 클래스’ 가장 호응도 높아 신앙촌의 가치 알게 된 유익한 시간 지난 2월 20~21일, 2023 천부교 여학생 드림캠프가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맑게 사는 여학생’이라는 주제로 신앙촌에서 개최됐다. 대전교회 문시연 양(중2)의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단조 3악장’ 특순으로 문을 연 드림캠프는 특강 시간을 비롯해 여학생들의 관심도와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천부교 여학생이 […]
천부교회 다니며 밝은 성격으로 변해 저는 아는 동생의 권유를 받아 천부교회에 다니게 된 지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처음 천부교회에 나왔을 때는 긴장도 되고 모든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천부교회에는 그동안 봐왔던 십자가 교회와 달리 비둘기 상이 있어 신기하게 여겨졌습니다. 예배드리는 것도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지금은 예배드리는 태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천부교회에 나오기 전 저는 낯을 너무 많이 […]
떨리는 마음으로 SANC식품여고에 입학한 날이 떠오릅니다. 레스토랑 테이블 위에 놓인 ‘신입생’이라는 자리표를 보면서 ‘이제 정말 새로운 출발을 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어느덧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졸업생이 된 지금, 소중한 추억들을 되돌아보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봄에는 산책로와 군락지를 걸으며 활짝 핀 벚꽃 아래서 예쁜 사진을 찍었고, 어린이날에는 신앙촌 어르신들께서 […]
학생축복일 특강 프로그램인 ‘생생~신앙체험기’는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고 가깝게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직접 체험하신 분들이 들려주는 놀라운 은혜 체험담이 학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감동으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태백에서 살다가 신앙촌에 입사한 이정미입니다. 현재 신앙촌식품(주) 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서 처음 천부교회에 다니게 되었나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
2월 학생축복일을 맞아 다양한 그룹별 모임 마련돼 2월 12일, 학생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유년예배에서 임경아 관장(안성교회)은 “요즘 험악한 사회 분위기 속에 범죄가 많아지고, 양심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선한 삶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종교인들의 범죄가 날로 심각해지는 험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 마음,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자유율법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