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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권의 주인공은 이슬성신을 내리는 감람나무

8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67

감람나무와 이슬성신은
하나님이 감추어 놓으신 것
예수는 읽었어도 뜻을 몰라

8월 남자 축복일 예배가 2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성경에는 인간이 조금 가미한 것이 있고 완전히 거짓말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하나님만이 구분을 지을 수가 있다. 하나님이 아니면 드러내지 못한다. 예수가 자기 입으로 발표는 하고서도 그 의미를 모른 것을 수십 가지, 수백 가지 골라낼 수가 있다.

생수가 강같이 흐른다는 것을 예수가 말했지만 예수는 그 뜻을 몰랐다. 예수가 그 뜻을 알았다면 온 세상 기성교인이 모르겠는가? 예수가 호세아서에 기록된 이슬 같은 은혜에 대한 것을 봤지만 예수가 이슬 같은 은혜를 알았는가, 몰랐는가? 불 같은 성령, 바람 같은 성령 가지고 구원 얻는가, 못 얻는가? 이슬성신이 아니면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

성경 66권 전체는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감람나무가 나타나면 완성이 되는 것이다. 성경 66권의 주인공은 감람나무이다. 지금까지 지내는 중에 물 같은 성령에 대한 것, 또한 이슬 같은 성령에 대한 것을 입으로 말이라도 한 자가 있는가, 없는가? 성경을 봐도 무엇인지 모르니까 그것을 감히 건드려 설교한 사람이 없다. 그 많은 설교자가 있었지만 목사도 있고 뭐 신학자도 있고 선교사도 있었지만 이슬 같은 은혜에 대한 것 또 생명물에 대한 것을 건드린 자가 없다. 왜? 하나님이 가리워 놓은 것을 설사 안다 하더라도 발표를 하면 하나님의 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인가, 파괴가 되는 것인가?

그런고로 감람나무에 대한 것을 참 감람나무가 어떻고 돌 감람나무가 어떻고 하는 것을 잘 보면 문맥이 맞는 것인가, 억지로 푼 것인가? 그러니 바울이 엉터리가 아닌가, 엉터리인가? 내 바울을 지옥 보내는 걸 보여 주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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