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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 기도하는 시간 많아야
발행일 발행호수 2486

전국 남자 축복일 예배가 7월 1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라”는 주제였다.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두렵게 아는 것이다.
가장 귀히 여기는 건 성결한 마음, 깨끗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이다. 그것 이외에 원하는 것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귀하다. 하나님 말씀을 100% 순종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100%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뼈를 녹이고 살을 녹이고 마귀를 녹이고 죄를 녹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 끝없이 나가는 능력의 손, 권능의 손, 구원의 손, 자비의 손을 가져왔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을 부어 성령의 구성체로 화하게 하는 이 권능과 능력을 가져왔기 때문에 구원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학생들 음악을 하게 하는 것도 목적은 구원이다. 그러므로 학생들도 유년까지 구원을 얻으려면 새벽 예배든 낮 예배든 빠지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 때가 될수록 모이기를 힘쓰라』는 게 그것이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니 귀한 것이다. 구약 성경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는 구절이 여러 곳에 있다.

기도의 생활이 없으면 그대로 죄의 생활이 되니 기도가 끊어진 게 육의 호흡이 끊어진 것과 마찬가지다. 여러분들 숨 안 쉬고 살 수 있는가? 그런고로 늘 기도해야 된다. 하나님 앞에 부복하는 시간, 무릎 꿇는 시간이 많아야 된다.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이다. 노래로써 애원하는 기도이다. 그 시간이 많아야 한다. 꿈 중에도 계속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 안 하면 호흡이 끊어진 것과 같다. 코를 5분 동안 막고 살 수 있는가? 기도를 5분 동안 못하면 심령이 죽는다. 어려워서 관둘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열심히 뛰라. 죄 안 짓고 열심히 뛰고 순종하면 다 구원 줄 수 있다.”

남자 축복일에는 전국 교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축복일 전날 18일에는 소비조합 세미나가 마련되어 소비조합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축복일 당일에는 예배를 마친 후, 청·장년 각 파트별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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