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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며

2023 신년 다짐
발행일 발행호수 2622

생명물식품(주) 장유공장 유시정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마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해 보지만, 뚜렷한 성과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들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새해가 주는 희망을 다시 한번 마음에 품고 목표와 꿈을 향해 새롭게 다짐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신제품들이 봇물 터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즈음, 생명물식품(주)도 신제품개발에 힘을 기울임과 동시에 소홀해질 수 있는 기본 품질유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없는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앞의 위기는 성장의 기회로 삼고, 장애물은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힘차게 움직이겠습니다.


신앙촌소비조합(주) 두부공장 김은영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앙촌소비조합㈜ 두부공장에서는 “전사원 업무 체계화”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직원 전체가 한방향으로 움직이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일하는 방식을 바꿔 매일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두부공장이 되겠습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올 것이라는 뉴스를 접하면서 두려운 마음이 앞서기도 하지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위기를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가치있는 삶이 되도록 더욱 더 시간을 아껴 살아가겠습니다.
“성결한 마음이 제일 귀하다.” 하신 말씀을 새기며 맑고 성결한 마음으로 생활하며 힘차게 달리는 2023년이 되겠습니다.


신앙촌식품(주) 음료공장 한은정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반성하고 변화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임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새해는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치열하게 노력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세상에서도 노력 없는 성공은 없다.”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이 가장 영리하다.”고 하신 말씀을 마음 속에 깊이 새기며, 베풀어 주신 은혜에 늘 감사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 속에 성장했으며, 이제는 받은 사랑만큼 제 몫을 감당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귀한 신앙촌에서 귀한 일을 할 수 있음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2023년은 더욱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겠습니다.


한일물산(주) 수예부 박현주

지난 한 해, 수예부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사업 환경은 예측의 범위를 벗어나 격렬하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성공의 반은 죽을지 모른다는 절박한 상황에서 비롯되고, 실패의 반은 잘 나가던 때의 향수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절박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실행해 나갈 때, 정직과 신용, 최고의 품질을 지켜 가치로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먼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수예공장이 되겠습니다.
2023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희망과 열정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성회 교역자 대전교회 박혜영

2023년 새해의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아침에 언제나 일 복 많이 받으라고 축복해 주셨던 하나님을 떠올리며 은혜의 통로인 일 속에서 오늘이라는 귀한 시간을 힘껏 살고 싶습니다.
더 낮아지고 낮아지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먼저 간절히 구하고 구원의 말씀과 기쁨의 은혜를 전하는 전도에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생명물 전파를 위한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계획을 매일 실천하며 더 나은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이겠습니다.
구원의 소망을 주시고 모든 일을 아름답게 이루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2023년이 되도록 간절한 기도와 실천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겠습니다.


남성회 교역자 춘천교회 김정호

바야흐로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대면 세계에서 비대면 세계로 급속한 확장을 지속하고 있는, 인터넷 연결 가상세계 현실이 눈 앞에 와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변화 추세에도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아야겠습니다.
토끼는 굴을 세 갈래로 파 놓고 산다고 합니다. 천적에 대한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인데, 유비무환(有備無患)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교역활동을 대별(大別)해 보면 전도와 사업과 심방으로 나눌 수 있는 바,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자기계발 관리로 독서와 합창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조화로운 한 해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새해는 쉬고있는 교인들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심방활동을 강화하여, 더 많은 구성원들이 하나님 성전에 모여 영광을 돌리고 이슬성신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외적으로도 신앙신보 배포활동을 강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천부교를 알 수 있도록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학생회 교역자 대방교회 김지연

2023년 새해가 시작되는 1월 1일 아침, 새해 첫 일요일 예배는 더욱 특별한 시작인 것 같습니다. 다짐과 각오를 새롭게 함으로써 마음을 가다듬고 할 일들을 정해봅니다.
첫째, 기본을 지키는 신앙생활을 다짐해 봅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며 냉랭한 마음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가겠습니다.
둘째, 열매 맺기를 다짐해 봅니다. 새로운 수를 전도할 수 있는 움직임과 기도로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실 수 있는 노력, 가지가 튼튼해야 연결되어 있는 열매 또한 튼튼해질 수 있다는 말씀을 떠올리며 함께 성장하는 책임감 있는 신앙을 다짐해 봅니다.
셋째,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더욱 느끼는 요즘입니다. 감사의 마음이 진심이 되고, 매순간 감사함을 잃지 않기를 다짐해 봅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세운 각오와 다짐들이 생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껏 꾸준히 실천하지 못 했던 저의 지난날을 반성하며 이길 수 있는 힘과 용기를 하나님께 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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