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인 행사 개최 “그리운 하나님”

11월 13일 신앙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아온 미주교인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다. 모임에서는 천부교 역사 다큐멘터리 영상 시청, 절기 방영 하나님 말씀을 주제로 한 퀴즈가 있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었다. 행사는 다 함께 찬송부르기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박춘실 권사(워싱턴교회)는 “천부교 역사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니 저희에게 항상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던 하나님이 떠올라 그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이 마음 잊지 않고 미국에 돌아가서도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이은숙 관장(워싱턴교회)은 “다함께 찬송부르기 시간에 모두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부를 때 매우 큰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우리 미주교인들이 은혜의 땅 신앙촌에 모여 한목소리로 노래를 부를 수 있음에 깊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