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한마디
신앙촌에 처음 온 사람들, 놀라움과 감동 느껴▷ 온 가족이 추수감사절 예배 드려
“저는 새벽예배, 수요예배, 주일예배, 축복일(절기)예배에는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합니다. 특히 절기 예배 때는 온 가족이 모이는데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모두 모여 하나님 앞에 기쁘고 감사한 절기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아이들에게 신앙신보도 보내고 마음에 와 닿는 하나님 말씀도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종우 권사(소사교회)
▷ 내가 둘러본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회사 사장님(동인천교회 임찬섭 승사) 초대로 신앙촌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신앙촌에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기쁘게 왔습니다. 한국에 여러 곳을 다녀봤어도 이렇게 평안하고 아름다운 곳은 처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도 질서정연하게 예배드리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루벤다 씨(인도인)
▷ “저기! 우리 누나다!!”
“누나가 추수감사절 합창을 해서 어린이 합창단이 나올 때 누나가 나오는지 예배실 모니터를 뚫어지게 봤어요. 그런데 누나가 나와서 정말 기뻤어요. 앞으로 천부교회에 열심히 다닐래요”
/김준호 (초3, 동인천교회)
▷ 신앙촌에 대해 달라진 인식
“아버지가 생명물두부 팩을 생산하는 업체에서 근무하셔서 평소 신앙촌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앙촌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방문하게 됐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와서 직접 보니 신앙촌의 규모도 정말 크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도 놀랍습니다. 아버지가 받으신 하나님 말씀책을 저도 읽고 신앙촌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게 됐습니다.”
/(주)코네프 황오연 전무 아들 황인권 씨
▷ ‘수고가 많아요’ 따뜻한 말 한마디!
“신앙촌 식품단지에 견학오신 고객들을 인형탈을 쓰고 맞이했습니다. 귀여운 인형탈을 쓴 덕분인지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여느때 보다도 열심히 손을 흔드는 저에게 다가오셔서 ‘더울텐데 수고가 많아요’ 따뜻한 격려 한마디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찾아오신 분들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고, 신앙촌이 고객들의 가슴속에 즐겁고 좋은 이미지로 남길 바랍니다.”
/시온 입사생 이선희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