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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발행일 발행호수 2493

윤동식 씨(43세)가 허정일 관장(현 한일물산 부사장)의 초대로 30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친구한테 전도되어 울산천부교회에 다녔던 윤 씨는 “그때는 중학생만 300여 명 이상 교회에 다녔어요. 그 가운데는 향취를 맡은 아이들도 있었고 생명물로 시신이 피어나는 것을 본 친구도 있었어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는 윤동식 씨는 “울산교회에 다닐 때 계셨던 허정일 관장님이 1년 전, 저를 애타게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직도 저를 기억해주신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관장님을 찾아뵙고 식사도 하고 중학교 시절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웠습니다”라고 했다. 윤동식 씨는 앞으로 “새 교인이 된 기분으로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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