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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까지 이어진 고객의 정 (김영희 권사의 40년 고객 황영자 씨)

2006 추수감사절
발행일 발행호수 2198

“우리 집에 늘 다니시던 신앙촌 아줌마 보고 싶어서 찾아 왔어요.”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황영자(65) 씨는 40 여년 왕래하던 ‘신앙촌 아줌마’를 잊지 못해 추수감사절에 신앙촌을 찾았다. ‘신앙촌 아줌마’는 3년 전에 신앙촌 양로원으로 들어와서 생활을 하는 김영희(85) 권사. “그동안 전화 연락은 하고 지냈지만 여기까지 찾아 온다니까 어제 잠이 다 안 오더라구.” 천리길에 이어진 끈끈한 정, 육친의 정보다 더 진한 고객과의 사랑에 김권사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눈시울을 적시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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