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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 간직하기 위한 노력 필요해’

10월 남자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31

예배에서 사업우수자들의 특순이 있었다.

10월 22일, 남자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날 신앙촌에 도착한 청·장년 교인들은 소비조합 세미나, 파트별 모임에 참석했고, 학생들은 지난 8월에 시작된 천부교 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전을 경기를 치렀다.

축복일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동방의 한사람은 하나님”이었다.
“성경 이사야 41장을 보면 동방의 한 사람은 동방의 해 돋는 곳에 나타난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한국 땅에 나타날 것을 수천 년 전에 예언해서 기록한 것이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남삼호 관장(서대문교회)은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어떠한 상태로 신앙생활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를 받았으면 그 은혜를 간직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유율법을 지키고 맑게 살기 위해 힘껏 노력하여 구원의 자격을 얻는 신앙인이 되도록 합시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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