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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정연한 행사에 큰 감동 받아

발행일 발행호수 2634

김화식 이장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신앙촌 추수감사절 행사. 많은 사람들이 신앙촌에 모여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가운데 경주시 양남면 효동2리의 김화식 이장도 신앙촌을 방문했다. 지난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김 이장이 이번 행사에도 참석하게 된 것이다.

“신앙촌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죠.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였는데 너무나 질서 정연하게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놀라웠거든요.”

김 이장은 특히 합창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아름다운 소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싶고요. 너무나 대단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신앙촌에 오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의 고향처럼 친숙함을 느껴요. 앞으로도 초대해 주시면 꼭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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