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을 가져다 준 요구르트 런, 정말 고마워요”
건강한 삶에는 장 건강이 필수, 방송인 김숙자 씨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 중요
유산균 제품으로 런을 선택
건강 찾고 매일 즐거운 생활
‘몸이 건강해지니 삶이 기쁘고 행복하다’는 방송인 김숙자 씨. 방송 현장에 갈 때도 잊지 않고 챙기는 것이 바로 요구르트 ‘런’이다.
“얼마 전 공익광고 촬영하러 갈 때도 런을 챙겨갔어요. 아이스백에 넣은 런을 촬영 중간, 쉬는 시간마다 늘 챙겨 먹어요. 제 건강을 되찾아 준 런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렇게 건강해졌기 때문에 70대 이 나이에도 제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됐으니까요.”
30년 교직 생활을 은퇴하고 김숙자 씨가 새롭게 도전한 일은 방송이었다. 젊은 시절부터 성격이 낙천적이고 의욕적인 편이라 늘 배우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다
“교사 시절에도 매년 2~3가지씩 새로운 것을 배웠어요. 한국무용도 배우고 동양화, 서양화도 배워서 그룹전에도 나갔어요. 은퇴 몇 년 전에는 교사들끼리 하는 극단에 들어가 연극도 했어요. 열심히 연습해서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도 했고요. 방송 일을 하게 된 계기는 2010년 실버 포토 모델 선발대회에서 전국 4등을 하면서부터예요.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첫 촬영을 했는데 배우들과 연기를 맞추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가 설레고 즐겁더라고요.”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더 중요
김숙자 씨가 이렇게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이유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젊은 시절부터 크고 작은 수술을 많이 받았어요. 여러 차례 수술하면서 독한 약을 하도 많이 먹어서 위가 안 좋아졌어요. 위가 안 좋으니 소화를 못 시켜 늘 기운이 없었어요. 식구들이 밥을 떠 먹여줄 정도로 아픈 적도 있었고요. 또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렇듯 변비까지 생겨서 모든 생활이 불편하고 힘들었어요. 고기는커녕 학교에 근무할 때도 쌀죽을 쑤어서 들고 다닐 정도였지요. 그때 느꼈죠.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 삶의 질이 더 중요하구나’ 하고요.”
▶ 유산균 제품에 관심 생겨
그렇게 건강에 관심을 갖던 김숙자 씨는 2005년,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처음 요구르트 ‘런’을 알게 됐다. 새로 출시된 수많은 유제품 가운데 하나 정도라고만 여겼을 뿐 당시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2007년부터 유산균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방송, 기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김숙자 씨는 마트에 갈 때마다 여러 유산균 제품을 눈여겨봤고 그 중 눈에 들어온 제품이 바로 요구르트 런이었다.
“런을 보고 ‘이 제품이다!’ 했어요. 성분표를 자세히 보고 신뢰가 갔거든요. 그때부터 남편과 함께 하루도 안 빠지고 먹기 시작했어요. 달지 않은 맛이 먹을수록 정말 좋더라고요. 런을 꾸준히 먹으니 가장 달라진 것은 답답했던 속이 정말 편해졌다는 거예요. 소화가 잘되니 변비도 자연히 해결됐고요. 교장 선생님이던 남편은 역류성 식도염이었는데 런을 먹은 후로 역류성 증상이 점점 줄어들더니 지금은 싹 사라지고 전보다 더 건강해졌어요. 자주 생기던 혓바늘, 구내염도 덜하고… 남편도 좋은지 다른 제품은 안 먹어도 런은 꼭 챙겨 먹어요. 런이 우리집 건강지킴이예요. 그러고 보니 런 먹은 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 건강한 삶에는 장 건강이 필수
김숙자 씨는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좋아지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번은 방송에서 위절제술 후 ‘런’으로 건강 찾은 분의 사연(본지 2412호 홍길화 집사)을 연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 분 사연을 듣고 제가 좋아하는 런을 먹고 건강을 찾은 분의 이야기라 내 일처럼 기뻤던 기억이 나요. 제가 좋으니까 지인, 이웃들에게도 ‘꾸준히 먹으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과 함께 런을 꼭 권해요.” (웃음)
런이 좋아 4년 전 신앙촌에도 방문했다는 김숙자 씨. “늘 지금처럼 변함없이 요구르트 런이 우리와 함께했으면 좋겠어요”라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