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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가치있는 일

남자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38

남성회 축복일
식품사업 발전을 위한 사업세미나, 파트별 모임 등 열려

지난 2월 25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축복일에 참석한 교인들은 전도와 사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파트별 모임에 참여했다.

청, 장년 예배를 인도한 강희봉 관장(일광교회)은 “전도는 이 세상의 어떤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은혜를 간직한 가운데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의지하고 나가서 전도하면 성신이 함께해 주십니다. 확고한 믿음과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힘차게 나아가 열심을 다해 전도하는 신앙인이 됩시다”라고 했다.

학생 예배에서는 홍창홍 승사(기장신앙촌)를 초대하여 신앙체험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석우(중1, 청주교회)학생은 “만화로 보는 신앙체험기에서 보았던 홍창홍 승사님께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재미있고 정말 신기했습니다”라고 했다.

예배를 마치고 청,장년회는 MBC에 대한 천부교의 승소 판결의 의미를 알아보았고, 학생회는 체육활동의 일환으로 농구시합을 했다. 이승훈 군(초4, 인천교회)은 “패스와 슛 연습도 하고 농구시합에서 골까지 넣어서 기뻤어요”라고 했다.

한편, 축복일 전날 24일에는 사업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간장 사업의 식당 영업 노하우’라는 주제로, 식자재용 양조 골드 간장을 식당, 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는 이용식 사장의 영업 방법이 소개되었다.

또 이종봉 권사(수원교회)의 요구르트 런 음용 사례가 발표되었다. 오랫동안 당뇨합병증과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약으로도 조절이 되지 않았는데 요구르트 런을 꾸준히 음용한 후 3개월 만에 혈당치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 종합병원 담당주치의도 깜짝 놀랐다는 내용이었다.

마산에서 활동하는 권기식 사장은 “신앙촌 식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많이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고의 제품을 전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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