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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율법을 지키려는 노력

전국 남성회 파트별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501

4월 24일 축복일 예배 후, 전국 남성회 파트별 모임이 있었다.

박재덕 관장(전주교회)은 장년회에서 ‘자유율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매 순간 자유율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회에서는 ‘천부교 역사 속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교단의 60년 역사에서 청년의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새로 참석한 청년들과 기장신앙촌 청년들의 자기소개 시간, 건강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축복일 전날에는 청년회 친선축구대회가 열렸다. 청년 연합 팀과 교역자 팀 대결에서 청년 연합 팀이 4대3으로 이겼다. 축구대회 승패를 떠나서 전국 청년들과 교역자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정주현 관장(소사교회)은 “지속적인 모임과 세미나를 통해 청년들의 화합과 신앙발전의 기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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