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인이 참여하여 더 즐거웠던 전도의 날

2017년 여성회 전도의 날 예배가 4월 16일 전국 각 교회에서 있었다.

전도의 날, 처음 온 새교인들을 위해 예배시간에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 천부교’, ‘자유율법은 양심의 법’, ‘생명물과 이슬성신’ 등 천부교를 소개하는 설교와 말씀 퀴즈가 있었다. 또 전도자와 새교인 합창, 게임과 율동, 보물찾기 등 즐거운 시간도 마련되었다.

정지숙 권사(대전교회)는 “많은 새교인을 전도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니 정말 기쁘고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이날을 위해 교인들과 하나가 되어 준비한 시간도 정말 즐거웠습니다”라고 했다. 새교인 이순구 씨(수원교회)는 “천부교 전도의 날 행사에 참석하고 천부교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이번 여성회 전도의 날은 많은 교인이 전도에 참여하여 전도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전 교인이 마음을 모아서 준비한 전도가 얼마나 기쁘고 보람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