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클럽 & 해피투게더 모임

3월 4일 신앙촌에서 입사생 선후배 모임, ‘꿈나무 클럽’과 ‘해피투게더’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앙촌 선배들이 동생들을 챙겨주며 신앙의 길을 함께 잘 갈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된 모임이다. 앞으로 입사생 간에 서로 힘이 되어주며 함께하는 올바른 입사생 문화를 만들고, 신앙 안에서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모임에서는 선후배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서로 공감하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훈훈한 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반사 선생님들과 한 조가 되어 게임도 하고 찬송가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도 이야기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모임을 통해 서로 도와주며 부족한 것을 채워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