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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문을 열어야 은혜 담겨”

발행일 발행호수 2654

7월 남성회 축복일 예배
신축위원 발표와 파트별 활동

남부 지역 중창단의 특순 장면

7월 13일, 더위를 식혀주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7월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광주교회 이성근 관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이 관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입으려면 은혜가 담길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준비되어야 하며,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음 문을 연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고 사모하여 은혜가 연결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것이며, 그 안에는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은혜를 받은 사람은 마귀가 주는 마음을 기도로 물리치고, 죄가 다시 침입하지 못하도록 스스로를 철저히 방비해야 합니다. 그렇게 날마다 새롭고 의롭게 변화되어 선한 삶을 지속할 때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며 “하나님께 칭찬받고 보호하심을 받는 귀한 분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라고 설교를 마무리했다.

예배 후에는 일광교회 신축추진위원회 발표와 파트별 모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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