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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나쁜 사람엔 ‘런’이 최고죠

'런'을 먹은 후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완화된 정기자씨
발행일 발행호수 2405

어렸을 때 전도관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길을 지나가다 시온쇼핑 간판을 보고 신앙촌이 생각나 반가운 마음에 매장에 들어왔다는 정기자 씨. 그 시온쇼핑은 현재 신앙촌상회 공릉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경출 사장의 매장이었다. 그 후, 요구르트 ‘런’이 장에 좋다는 말을 듣고 5년 동안 매일같이 하루에 한 병씩 마시게 되었다.

“제가 40대부터 장이 나빠지더니 하루에 화장실을 네 번씩 갔었어요. 그런지가 한 20년 됐죠. 매번 배가 사르르 아프고 설사를 하니까 굉장히 신경이 쓰였어요. 병원에 가니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하면서 약을 지어줬는데 약을 먹을 때만 조금 괜찮지 전혀 소용이 없었어요. 그런데 ‘런’을 먹기 시작하고 한 3개월 지나니까 화장실에 하루에 세 번만 가게 됐어요. 그리고 6개월 되니 두 번으로 줄더라고요. 배도 덜 아프면서 화장실 가는 횟수가 반으로 줄어드니 몸이 좋아지는 게 확실히 느껴지는 거예요. 그리고 딱 1년 되니까 화장실을 하루에 한 번씩만 가더니 지금은 배도 안 아프고 설사 대신 굵은 변을 봐요. 호호호.”

20년 동안 장 때문에
무척 고생했지만 ‘런’을
먹다보니 장이 튼튼해
지는 것 확실히 느껴

정기자 씨는 ‘런’을 먹어서 장이 튼튼해지니 배 아픈 스트레스에서도 해방되고 몸이 가뿐해져서 무척 기분이 좋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며 웃음꽃을 피우는데, 4년 전에 동네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신장에 물혹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큰 병원에 가서 시티(CT)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기에 찾아가니 의사가 신장에 혹이 있는 건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췌장에 혹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췌장 혹의 80~90%가 암으로 발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의사가 1년 뒤에 시티를 찍어서 혹이 커지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1년 뒤에 병원에 갔는데 혹 크기가 안 변했다는 말에 한 숨 놓이더라고요. 2년 뒤에도 시티를 찍어보고, 3년 후에 다시 갔는데 의사가 계속 컴퓨터를 껐다 켰다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하는 거예요. 순간 혹이 더 커져서 암이 생긴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벌컥 겁이 났어요. 근데 의사가 혹이 없어졌다고 하는 거예요.” 처음에 혹을 발견했을 때 의사가 췌장 혹은 약을 먹어서 고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약도 못 먹고 지난 5년 동안 먹은 건 오직 요구르트 ‘런’ 밖에 없는데… 혹이 없어졌다고 했을 때 혹시 ‘런’을 먹어서 좋아진 건 아닌가 하고 기분이 무척 좋았다고 한다.

“‘런’에 들어있는 라프티 유산균이 최고더라고요.” 다른 건강식품도 시중에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런’을 꼭 추천한다며 특히 위와 장이 안 좋은 분들이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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