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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은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건강이 최고죠 (부산 진구 가야동 한정순 고객)

'런' 먹은 후 잘 먹고 잘 자서 행복한 한정순 고객
발행일 발행호수 2358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게 큰 복인데 제가 요즘 그 복을 다 누리고 있죠. 호호호.”
시원시원한 인상만큼이나 시원한 목소리로 “큰 복을 누리고 있다”며 활짝 웃는 한정순(53. 부산 진구 가야동) 고객은 ‘런’을 소개해 준 친구에게 크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1년 전인가, 친구가 자기 남편도 먹고 자기도 ‘런’을 먹는데 좋다며 저에게 먹으라고 권하는 거예요. 간에도 좋고 위에도 좋다며 먹으라고 하니까 저도 남편부터 먹게 했죠.”

한 씨는 그때까지 신앙촌 제품을 사용하지는 않고, ‘신앙촌에서 나오는 물건은 좋다더라’ 정도의 인식을 갖고 있었다. 친구가 소개한 신앙촌 ‘런’을 찾아 동네에 있는 신앙촌상회 개금점(권정희 사장)을 찾았다. 남편보다 2달 뒤에 ‘런’을 먹기 시작한 후 어느날 보니까 역류성 식도염으로 쓰리고 아프던 증상이 없어진 것이었다.
“위가 안 좋은 건 오래 됐어요. 2009년에 7,8,9월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위 내시경을 해 볼 정도였는데, 출혈도 있고, 헐고, 구멍나기 직전으로 아주 안 좋았어요. 거기다 한 달이면 몇 번씩 체해서 많이 힘들었죠. 체하거나 밀가루 음식이 들어가면 식도에서 위까지 고추가루 풀면 따갑듯이 따갑고, 쓰라린 것이 말도 못 할 정도였어요. 밤에 잘 때는 옆으로 눕거나 고개를 숙이기만 해도 아프고 기침이라도 나면 거의 죽음이죠. 그런데 어느날 보니까 그런 증상이 없어진 거예요. 쓰라린 것 없고, 잘 때 고통스럽지 않으니까 잘 자는 거예요.”
그 고통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인상부터 찡그려지는데 말로 다 표현 못한다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말했다.

변비도 설사도 해결되고
체하던 것도 없어지고
건강해졌다는 친구들 말에
‘런’ 먹어 봐라. 진짜 좋다

“제가 위가 약해 체하기도 잘 했지만 30대에 쓸개 제거 수술을 해서 설사도 자주 있었거든요. 거기다 변비로 어려서부터 고생을 했어요. 오죽하면 어려서 화장실에 가면 오래 있으니까 저희 아버지가 심심할까봐 거울 가지고 들어가라고 하실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 다 해결이 돼서 소화 잘 되죠. 설사, 변비 없어졌죠. 아침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가는데 볼일을 금방 보고 시원하게 봐요. 체한 것도 런을 먹은 지난 1년간 두, 세 번밖에 없었어요. 잘 자고 속이 편하니까 건강해지면서 안색이 변한 거예요. 그전엔 입술은 허옇고 얼굴은 병자처럼 누렇게 떠서 다녔는데 지금은 화장도 안 하고 입술만 발랐는데 괜찮죠? 친구들이 보면 많이 건강해졌다고 해요. 그럼 나도 모르게 ‘런 먹어봐라, 진짜좋다. 쥑인다!’ 는 소리가 대번에 나오는 거예요.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런’의 효과는 딸도 함께 보고 있다. 평소에 소식을 하던 큰 딸이 임신을 한 후 한 끼에 세 끼 분량을 먹더니 속쓰림이 왔다고 하길래 갖고 있던 ‘런’을 주며 아침 저녁 먹으라고 했다. ‘엄마 체질 닮았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큰 딸은 ‘엄마 너무 신기해!’하며 속쓰린 게 없어졌다고 좋아하며, 작은 딸 남자 친구가 식도염이 있다고 하자 큰 딸은 “이거 쥑인다, 먹으라”며 열변을 토하더라는 것이다.
“‘런’은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건강이 최고죠. 돈 있으면 뭐해요. 다 가지고 갈 수도 없는데, 그 아픈 거 안 겪어보신 분들은 몰라요. 그러니 ‘런’이 고맙고, ‘런’ 소개해준 친구가 고마운 거죠. 많이 감사해요.”
한정순 고객은 복을 누리고 있다며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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