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송인예 고객
“꾸준한 유산균 섭취로 건강 관리해요”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면서 유해균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뀐다. 장 속에 유해균이 많아지면 장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불량이 생기고, 이로 인해 장내 노폐물과 독소의 배출이 둔화돼 변비를 겪기 쉽다.
의정부에 사는 송인예 씨(81세)도 젊은 시절부터 소화가 잘 안 되고 제때 변을 보지 못해서 속이 늘 더부룩하고, 아랫배에 딱딱한 것이 만져지거나 팽팽한 느낌이 계속돼 일상생활이 어려웠다고 한다.
“늘 가슴이 답답했어요. 뭘 먹기만 하면 체한 느낌이었어요. 안 가본 병원이 없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다녔을 정도니까요. 그때는 정말 말랐었어요. 가방도 겨우 들 정도로 기운도 없었고요. 병원에 가면 신경성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약을 먹어도 나아지질 않았어요. ‘아, 나는 선천적으로 장이 약하게 태어났나 보다. 이 증상은 돈을 줘도 못 고치는구나’ 생각하고 먹는 것을 늘 조심했죠.”
송인예 씨는 소화불량과 변비로 인한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천천히 먹고, 소식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기름진 음식 등은 피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만나서 식사할 때가 무척 곤란하죠. 모르는 사람들은 왜 안 먹느냐면서 자꾸 음식을 권했으니까요. 생활이 정말 무척 불편했어요. 몇십 년을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균 제품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요구르트 ‘런’을 추천받았다.
“그때가 2005년이었어요. 매일 꾸준히 한, 두 병씩 속이 답답할 때마다 먹었어요. 병원을 그렇게 다녔어도 속이 편한 적이 거의 없었는데 런 먹은 후부터 놀랄 정도로 속이 편한 거예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말랐던 몸에 살도 붙고 생활에 활력까지 생겼지요.”
런을 먹고 장 건강을 되찾은 송인예 씨는 지금은 6살 손자와 함께 런을 먹고 있다.
“나보다 손자가 런을 더 좋아해요. 손자는 3살부터 런을 먹었는데 면역력이 좋아졌는지 잔병치레도 안 하고 변도 잘 보고 정말 건강해요.”
장 기능이 저하되는 중장년, 노년층은 특히 꾸준한 유산균 섭취로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송인예 씨는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돼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구르트 런, 정말 잘 만든 제품이에요. 신앙촌에서 생산되는 많은 제품이 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런이에요. 바라는 점은 모든 국민이 런을 먹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라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