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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이 오면 기쁘다는 이민선 고객

건강 찾고 말문이 열리는 기적도
발행일 발행호수 2361

‘런’을 먹은 후 말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만난 이민선씨(64. 구리시 인창동)는 그말이 맞다고 했다.

“19년 전에 갑자기 말문이 막혔어요. 말을 하려면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프고, 갑자기 말이 안 통하니 저도 괴롭고 주변에서도 많이 괴로워했죠. 그전부터 알고 지내던 신앙촌 아줌마(엄옥례 덕소교회 권사)가 ‘런’이 좋다고 먹으라고 하면서 7년 전인가 나올 때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런’을 먹은 후 배만 불룩하니 띵띵 부었던 것이 다 빠지면서 건강해지고 몸매도 균형이 잡히고, 지난 해부터는 말문이 트였어요.”

신앙촌 아줌마만 만나면 말이 나오고 말이 나오고, 그러면서 정상으로 돌아왔다는데 지난 해에야 18년 만에 말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런’을 먹은 후 건강해지고 못하던 말도 하게 된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런’이 참 좋아요. ‘런’이 오길 기다리고, ‘런’이 오면 기쁘고, 나 혼자만 좋은 것 먹을 수 없어 가족들 다 먹고 손주도 먹이는데 4살 짜리 손주도 ‘런’을 무척 좋아합니다. 제가 들고 가면 ‘할머니, 런 왔네’하며 얼마나 반가워 하는지 모른답니다.”

‘런’을 먹게 된 것이 고마운 이 씨는 이렇게 좋은 제품을 만드는 생산현장을 가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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