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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구원

7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69

바캉스 여름 캠프, 체육대회 공연 연습 등 

7월 학생 축복일에 온 어린이들이 맛길에서 생일 파티를 하고 있다.

7월 14일, 학생축복일 예배가 있었던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Fun&Fun 바캉스 여름 캠프’가 열려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또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 연습이 시작되어 신앙촌은 기수와 율동 참가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장인애(고1, 노량진교회) 양은 “3년 전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에도 참가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나서 더 즐겁게 연습했어요”라며 웃었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윤조이 관장(대구교회)은 “하나님께서 노아의 인내를 최고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꼭 이루어진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120년이라는 긴 세월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그 인내를 칭찬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아름다운 세계에 갈 수 있는 구원의 목표가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는 신앙생활로 구원이라는 목표를 이루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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