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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귀여움 받는 어린이 되자!’ (울산교회 정욱, 방재현 어린이)

울산교회 정욱, 방재현 어린이
발행일 발행호수 2402

축복일에 신앙촌에서 재현(왼쪽)이와 욱이.

`교회에서 가장 친한 우리 봉사활동 하면서 더 친해졌어요`
올해 울산 천부교회 임원이 된 정욱이(초5)와 방재현(초2)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어린이 임원입니다. 욱이는 어린이 회장으로 예배 준비 및 전도와 심방을 그리고 봉사부장 재현이는 휴지줍기, 장난감 게임기 정리 정돈, 예배실 정리 등 전도와 봉사활동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교회 봉사활동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욱이와 재현이는 교회에서 가장 친한 학생들입니다.

“처음 신앙촌을 갔을 때 동생들과 놀아서 정말 즐거웠어요. 그중에 재현이라는 아이는 참 귀엽고, 웃기고 재미있는 아이죠^^ 재현이는 성격이 밝아요. 그리고 제일 먼저 봉사활동에 앞장 서는데 저도 재현이를 보면서 더 열심히 하게 돼요.

특히 저보다 먼저 예배실에 가서 예배 드릴 준비를 할 때 저도 같이 예배 준비를 하고 예배를 드리게 되면 그냥 기분이 좋아요. 착한 재현아~ 앞으로도 봉사 열심히 하고 교회도 잘 나오자.^^”(정욱)

“욱이 형은요, 1년 전 처음 신앙촌 캠프 갔을 때 절 잘 챙겨주었어요. 그리고 욱이형이 예배를 드리기 전에 예배실에서 예배 드릴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하게 되었어요.

또 어느날 부모님의 반대로 교회를 못 다닐뻔 했는데, 욱이형이랑 관장님이 심방을 오셔서 잘 말씀 드려주셔서 지금은 교회 잘 다니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욱이형과 같이 교회를 잘 나오고 전도랑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서 하나님께 귀여움 받는 학생이 되고 싶습니다.”(방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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