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새로운 시작
2005 추수감사절에 시온입사생이 되어 새록새록 느껴보는 감사의 생활 2008년, 어느덧 제가 입사한 지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기장 신앙촌에서 나고 자란 저는 입사하기 전 신앙촌에서 열리는 각종 음악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음대3학년 시절인, 2002년에는 남부여학생 합창 반주자로, 피아노 강사로 일하던 2004년에는 전국여학생 합창 반주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또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시온음악콩쿠르에서도 성악과 기악 부문 반주자로 활동했습니다. 입사생은 아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