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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성신절"태그에 대해 총 36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안정감과 편안함 주는 신앙촌에 온 것을 큰 축복으로 여기게 돼

안정감과 편안함 주는 신앙촌에 온 것을 큰 축복으로 여기게 돼

신앙촌 곳곳을 다니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수원교회 김순심 권사와 그의 일행이다. 김 권사는 “제 소중한 고객분들이세요. 항상 저를 도와주시는 이미순 씨(수원교회)와 함께 이분들을 모시고 왔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계신데 신앙촌에서 많은 기쁨의 은혜 받고 가시면 좋겠어요.” 라고 했다. 신앙촌에 처음 왔다는 정현희 고객은 “천부교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고 해서 […]

양심을 삶의 지침으로 생각하는 신앙촌의 힘

양심을 삶의 지침으로 생각하는 신앙촌의 힘

‘대원종합토건’ 김명원 대표는 제41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신앙촌을 찾았다. 사실 김명원 대표는 신앙촌식품 회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신앙촌과 연을 맺은 ‘견학 키즈’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신앙촌식품 회사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지만, 지금도 견학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앙촌 방문객 중 한 명이었던 초등학생이 이제는 어엿한 기업의 대표로서 신앙촌과 […]

“어? 나도 신앙촌 제품 입는데!”

“어? 나도 신앙촌 제품 입는데!”

마포구에서 오신 송문자 고객 통나무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오래된 친구 같아 보이는 이들은 부평교회 노승희 씨와 초대손님 송문자 고객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첫 만남에서부터 특별했다. 15년 전,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가 친구의 친구로 알게 되었다. 당시 노승희 씨는 신앙촌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를 본 송문자 씨가 “어? 나도 신앙촌 거 입는데”하며 말을 […]

양심대로 올바르게 자라나길

양심대로 올바르게 자라나길

오소정 씨 가족 김영순 집사(기장교회)의 두 딸 오소정(인천교회), 오은정 씨와 손주들이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김 집사는 “애들이랑 식품단지 가서 산책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가족과 함께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지요.”라고 했다. 김 집사의 큰딸 소정 씨는 어렸을 적 덕소교회에 다니기도 했지만, 바쁜 탓에 결혼 전까지는 신앙촌에 자주 오지 못했다. 가끔 이슬성신절 […]

우리 가족 모두 신앙촌에 왔어요

우리 가족 모두 신앙촌에 왔어요

양송자 권사 가족 양송자 권사(산수교회) 가족들이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양송자 권사는 “가족들에게 신앙촌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함께 와서 정말 기쁘고 흐뭇합니다. 가족들과 차를 대절해서 왔는데요. 차 안에서 대화도 하고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했다. 신앙촌에 처음 온 양 권사의 조카 강은정 씨는 “와보니까 참 좋네요. 오늘 음악순서와 예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하는 […]

코로나19가 신앙을 돌아보게 해

코로나19가 신앙을 돌아보게 해

차경희 관장(LA교회) 지난해 미국 상황은 코로나19로 굉장히 심각했습니다. 고속도로는 텅 비어, 마치 세상이 끝난 듯했고 그나마 마트에서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마저도 두려워 얼른 나와야 했습니다. 그런 중에 맞은 작년 추수감사절은 저에게 너무나도 절박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신앙촌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기도드리며 참석하게 된 추수감사절 예배는 생명과 같을 정도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신앙촌의 모습은 […]

힘을 합쳐 전도한 기쁨 못 잊어

힘을 합쳐 전도한 기쁨 못 잊어

최말분 새교인(죽성교회) 저는 사회생활을 오래해서 아는 사람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천부교회로 많이 모시고 왔지만 조금 오다가 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전도를 하다 보니 9명 정도가 꾸준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 9시 반까지 만나자”고 하면 딱 그 시간에 나오고 약속을 못 지킬 때는 “문자를 넣어두라” 하니 딱 연락이 옵니다. 이제는 체계가 잡혀 착착 […]

“언니, 나 천부교회에 잘 온거 같아~”

“언니, 나 천부교회에 잘 온거 같아~”

박동희 씨(김천 교회 새 교인, 가운데)는 한창영 씨(오른쪽)에게 “믿기만 하면 구원 주는 곳은 교회가 아니다 네가 와서 어떤 곳인지 보고 듣고 판단해 봐라”라고 말했다. 한창영 씨는 “처음에는 ̒언니가 왜 이 교회에 오자고 했을까?̓ 생각했는데, 경전 말씀과 이슬성신을 체험한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니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니에게 ̒나 잘 온 거 같아’라고 했어요” 하며 […]

은혜의 기쁨, 나도 알고파요

은혜의 기쁨, 나도 알고파요

최수빈, 다빈양 (울산 교회 고3, 고2 맨 오른쪽)은 할머니를 처음 모시고 참석했다. 최다빈 양은 합창자로 가족의 축하를 받았다. 언니 수빈 양은 무대에 서지 못했는데 “동생이 어른들과 합창 연습을 하니 예전과는 또 다른 기쁨이 있다고 했어요. 저는 그게 무엇인지 몰라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합창 공연을 보고 왜인지 울컥하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해서 알아봐야겠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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