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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성신절"태그에 대해 총 3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제 37회 이슬성신절 이야기

제 37회 이슬성신절 이야기

“천부교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앙촌에 처음 왔습니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위해 국내외 모든 교인들이 고향을 찾듯 신앙촌에 오는 것 자체가 감동적이고 놀랍습니다. 천부교 60년 역사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춘자 씨(허정일 관장 지인) 아름다운 신앙촌 신앙촌이 이렇게 큰 규모의 공동체인줄 몰라 많이 놀랐습니다. 처음 와서인지 모든 것이 새롭고 아름답습니다. 예배만 드리는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합창과 […]

이슬성신절에 만난 미주교인들

이슬성신절에 만난 미주교인들

신앙촌에 오기 위해서는 지구 반바퀴를 돌아와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천부교회 미주교인들(사진)이다. 누구보다도 먼 거리를 달려왔을 미주교인들을 위한 행사가 5월 23일 신앙촌 종합식당에서 있었다. 전미선 간사는 “멀리서부터 신앙촌에 찾아오신 미주교인분들을 보면 참 귀한 분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절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는 미주교인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미주교인 행사에서는 각 파트 부서장 소개와 미주교인 […]

소사교회 새교인 한영순 씨

소사교회 새교인 한영순 씨

저는 어려서부터 소사신앙촌에 살았습니다. 학창시절까지 천부교회에 다녔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고, 교회에 나가는 가족에 반대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6살 차이 나는 친언니가 한 달에 몇 번만이라도 교회에 나와보라고 하셨습니다. 엄마보다 더한 정성과 사랑으로 신경을 써 주는 언니의 정성에 몇 번씩 교회에 나가기는 했지만 쉽게 마음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서 새교인 합창대회가 […]

소사교회 새교인 정성자 씨

소사교회 새교인 정성자 씨

광주에서 성장하여 시집오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천부교와 신앙촌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결혼 후 알게 된 천부교와 신앙촌은 그저 낯선 느낌이었습니다. 천부교 절기인 이슬성신절과 추수감사절이 되면 시어머님의 권유에 가끔 신앙촌에 동행하는 것이 전부였으며 그것마저도 형식적인 것일 뿐 마음이 가지 않음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머님의 건강이 나빠지시면서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시게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머님은 저의 […]

이슬성신절은 우리 가족에게도 기쁜 행사 (울산교회 서성희 권사 가족)

이슬성신절은 우리 가족에게도 기쁜 행사 (울산교회 서성희 권사 가족)

울산교회 서성희 권사의 가족은 1년에 두 번, 이슬성신절과 추수감사절이면 모두 함께 신앙촌에서 모인다고 한다. 국방부 서기관인 큰 아들 김경욱 씨는 “매년 오는 이슬성신절이지만 음악회 등 이번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직 검사인 사위 이진용 씨는 8년째 신앙촌을 방문하고 있다. “이슬성신이 담긴 물이 생명물이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슬성신을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습니다.” 서성희 […]

‘아름답고 평화로운 신앙촌 잊지 못할거예요’ (이슬성신절에 만난 외국인 학생들)

‘아름답고 평화로운 신앙촌 잊지 못할거예요’ (이슬성신절에 만난 외국인 학생들)

작년 8월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헤일리(미국, 17세), 타일러(미국, 19세), 해더(미국, 17세), 미찌(멕시코, 18세) 외국인 학생 4명(사진)이 이번 이슬성신절에 참석을 했다. 올 1월 초 겨울방학 때부터 김은정 학생관장의 전도로 한국천부교 서천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학생들은 방학 동안 일주일에 두 세번씩 교회에 와서 영문 하나님 말씀으로 말씀공부를 했다. 또 천부교 50년 역사의 다큐 영상을 시청하고, […]

외국인 친구들과 이슬성신절 찾아왔어요 (더글러스 교수와 그의 친구들)

외국인 친구들과 이슬성신절 찾아왔어요 (더글러스 교수와 그의 친구들)

2008년 LA에서 신앙촌으로 입주한 어머니 손정숙 권사를 만나기 위해 딸 페트리샤(46세, 권선미)와 아들 더글러스 권 박사(42세, 권선우, 하버드대 의대 교수)가 일본인 친구 유끼와 미국인 친구 조나단(사진, 맨 오른쪽)과 함께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권 박사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어머니가 생명물로 닦아 드리자 얼굴빛이 환하게 변하고 굳었던 팔 다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천부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슬성신절입니다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 씨)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슬성신절입니다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 씨)

새교인은 새교인이나 40여 년 만에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된 새교인이다. 지난 해 연말부터 부천교회에 나오고 있는 조화렬씨다. “기장신앙촌 신사복부에서 근무하다 1974,5년 경에 신앙촌에서 나와 그때부터 애들 키우고 교육시키며 먹고 사느라 신앙은 덮고 살았죠.” 지난 해 갑자기 부천시내 여기저기 ‘신앙촌상회’가 눈에 띄어 중동에 있던 신앙촌상회를 찾아 들어갔다. “제가 그리웠던 게죠. 오다가다 들리며 물건을 사는데, 어느날 체육대회를 […]

지난해 이슬성신절 지내고 새 사람 되기를 결심 (목동교회 김종숙 씨)

지난해 이슬성신절 지내고 새 사람 되기를 결심 (목동교회 김종숙 씨)

지난 해 이슬성신절에 참석했습니다. 어머니가 전부터 가자고 권하셨고 교회 관장님의 권유도 있고 해서 가기로 결정을 하고 토요일 새벽 일찍 일어나 아버지가 드실 식사를 준비해두려고 했습니다. 제가 깨서 움직이는 소리에 아버지가 일어나셔선 체기가 있으니 밥 먹을 일도 없다며 그냥 두고 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때까지 새교인처럼 교회에 나오는 제가 이슬성신절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두고 참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신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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