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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체험기"태그에 대해 총 58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소사신앙촌

소사신앙촌

1957년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現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43만여 평 부지에 건설된 첫 번째 신앙촌. 신앙촌(信仰村)은 하나님께서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시며 최초로 명명(命名)하신 것으로, 이후 백과사전을 비롯한 각종 문헌에서 천부교와 관련된 고유명사로 정의하고 있다. 처절했던 6·25 전쟁이 끝난 후 온 나라가 경제적으로 빈곤에 허덕이고 정신적으로는 마음의 기둥을 잃어 방황하던 1950년대 후반 하나님께서 신앙촌을 건설하신 것이다. 오만제단을 비롯한 종교 […]

보은제단 개관집회(1957. 9.29.~10. 1.)

보은제단 개관집회(1957. 9.29.~10. 1.)

곽병기 님의 신앙체험기에는 보은제단 개관집회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다음은 보은제단 개관집회 관련 기사가 실린 1957년 10월 14일자 신앙신보 1면 내용이다. 하나님을 모시고 지난 9월 29일 부터 3일간 진행된 집회는 첫날부터 약 80평 남짓한 제단의 안과 밖이 인파로 가득하여 초만원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성신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난 새벽기도 시간에 벙어리가 말을 하고, 틀어진 입이 바로 […]

시온카스텔라 분공장

시온카스텔라 분공장

안병화 권사의 신앙체험기에는 신앙촌 카스텔라 분공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부산에 이어 전북 이리(지금의 익산시)에 분공장이 세워져 신앙신보 1962년 3월 26일자 1면에 소개되었다. 당시 기사를 옮겨 싣는다. 속속 번지는 양심의 사업 시온 카스테라 분공장 이리에 호남 일대 상권을 장악 질적으로 우수하다는 호평 지난 2월 26일 신앙촌 공장에서 12명의 기술자가 파견되어 이리시 남중동 동부 192번지 이리전도관 곁에 […]

부산전도관

부산전도관

1956년 5월 서대신동에 설립된 천부교회. 대도시부터 산간벽지까지 전도관이 세워지던 당시 서울 원효로 전도관, 인천 전동 전도관에 이어 세 번째로 개관된 전도관이었다. 1955년 5월에 있었던 부산 공설운동장 집회 등 부산 지역에서 열린 하나님 집회에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이 전도관으로 모여들었다. 개관집회(1956. 5. 7.~5. 12.) 때 하나님께서 집회를 인도하셨으며 이후 매주일 서울에서 부산까지 비행기로 왕래하시며 주일예배를 인도해 […]

기쁨과 감사의 신앙체험기

기쁨과 감사의 신앙체험기

“이 길을 따르며 살아온 세월을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저는 ‘기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천국을 향하는 길을 알았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평생토록 감사드리며 기쁨의 찬송을 불러도 한없이 부족할 뿐입니다.”(전삼록 승사 신앙체험기 中) 신앙체험기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기록이자 그 은혜 속에서 기쁘게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추수감사절을 보내며 수많은 체험담 중에서 기쁨과 감사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간추려 보았습니다. “전쟁의 포화 […]

서울 이만제단 장로 임명식

서울 이만제단 장로 임명식

1957년 4월 30일 서울 중앙전도관(이만제단) 개관집회 중에 장로 임명식이 거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제단에서 선발된 167명이 이날 장로로 임명 받았다. “금번 임명식은 형식과 의식에만 위주하고 실속 없는 기성교회에서 상례적으로 보는 바와 같은 허무한 예식과는 판이하게 다르며 시종 일관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흐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식순에 따라 감람나무 박태선 장로께서 개별적으로 장로 안수를 시작하자 성신이 강한 향기로 임하시고 […]

원효로 구제단

원효로 구제단

원효로 구제단 1955년 개관된 천부교의 첫 번째 교회 서울시 원효로 3가 52번지에 위치했으며 정식 명칭은 `서울 임시중앙전도관`이었다. 원효로 구제단 앞의 전찻길(맨위 사진)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모습이다. 원효로 구제단에 날이 갈수록 점점 많은 사람이 모여 전찻길까지 인파로 덮이게 되자 용산경찰서에서 출동해 교통을 정리하는 일도 있었다. 원효로 구제단 창립임원들의 모습(중간 사진) “기성교회에서 핍박을 하기 때문에 […]

서울 제2운동장 집회

서울 제2운동장 집회

서울 제2운동장 집회는 1955년과 1956년 두 번에 걸쳐 개최되었다. 첫 번째 제2운동장 집회는 1955년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되어 연인원 100만의 인파가 운집했다. 당시 기성교회 목사들이 제2운동장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반대하자 오히려 목사들의 말에 자극받은 교인들이 직접 알아보자는 호기심으로 몰려들어 앞서 개최된 남산·영등포·한강 집회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두 번째 제2운동장 집회는 1956년 5월 […]

신앙체험기 속 또 하나의 체험기

신앙체험기 속 또 하나의 체험기

권옥순 관장은 1957년 안동 태화 장로교회에 다니던 중에 옆집 아주머니를 통해 처음으로 전도관을 알게 되었다. “저희 옆집에 김차수라는 아주머니가 살고 계셨는데, 그분은 집안일을 하시면서 항상 찬송을 흥얼거리셨습니다. 아주머니가 찬송 부르는 것을 자주 들었던 저는, 어느 날 아주머니에게 “어쩌면 그렇게 찬송을 끊이지 않고 잘 부르세요?” 하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아주머니는 전도관에 다니는데 전도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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