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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체험기"태그에 대해 총 6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실재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체험할 수 있어

하나님의 신이 실재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체험할 수 있어

저는 1946년 경기도 화성군 정남면에서 태어났습니다. 조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종갓집이자 유교 집안이라 가족들 모두 교회에 다녀 본 적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은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으셔서 중학교부터 서울에서 공부시키셨고 저는 서울대에 다니는 오빠들의 권유로 서울사대 부속 중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인 1960년 어느 날, 친한 친구가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친구는 전도관에 다니는 것을 아버지가 무척 반대하시는데 그래도 […]

죄를 씻고 은혜를 받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를 깊이 느껴

죄를 씻고 은혜를 받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를 깊이 느껴

저는 스물다섯 살이던 1957년, 이모를 따라 처음으로 순천전도관에 갔습니다. 이모는 광양전도관에 열심히 다녔는데 그때 박태선 장로님이라는 유명하신 분이 순천에 오셔서 집회하신다 했습니다. 광양 집에서 순천까지 가는 동안 이모는 박 장로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눈이 자주 아팠던 이모네 외동아들이 박 장로님 집회에 가서 깨끗이 나았다는 이야기며, 집회 중에 머리 위에 물을 쏟아붓는 것처럼 온몸이 시원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

근심과 걱정이 가득했던 삶이 하나님 뵌 후로 새 삶을 살게 돼

근심과 걱정이 가득했던 삶이 하나님 뵌 후로 새 삶을 살게 돼

1968년 3월 제 나이 마흔한 살 때였습니다. 우연히 길 가던 아주머니와 이야기하다 박태선 장로님이라는 분이 춘천에 오셔서 집회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박 장로님께서 집회하시면 병자들이 낫고 신기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 했는데, 저는 교회에 다니지 않아 박 장로님이나 부흥집회를 몰랐지만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구나 하며 재미나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시내 곳곳마다 집회 포스터가 붙었다며 저한테도 […]

이슬성신의 증거와 천부교의 시작

이슬성신의 증거와 천부교의 시작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시다, "성신이 돌 같은 마음을 감동시켜 기쁘게 하나님을 따르게 했던 것"

인천 동산중학교 집회

인천 동산중학교 집회

1955년 3월에 시작한 남산집회를 필두로 하나님의 집회는 전국각지에서 구름같이 사람들을 모으며 7월 초의 한강 모래사장집회까지 숨 가쁘게 개최되었다. 한강집회 이후 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집회가 중단되었다가 9월 16일 인천에서 재개되었다. 16일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닷새간 예정되었던 집회는 몰려드는 사람들로 이틀을 연장하였다. 당시 인천에는 동산중학교 운동장만큼 넓은 공터를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동산중학교는 1957년 5월 정비된 운동장의 크기가 10,760평이다. […]

시온 고등공민학교

시온 고등공민학교

1950년 6·25 전쟁 후, 당시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 35달러, 문맹률 78%, 고등교육을 받은 고급인재가 2만 6000여 명에 불과한 지구상 최빈국 중의 하나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에 다닌다는 것은 먹고사는 것 다음 순위였다. 당시 전국에 세워지던 전도관에서는 국민 계몽을 위해 전도관 산하에 공민학교(초등과정)와 고등공민학교(중등과정)를 설립, 운영했다. 대도시부터 멀리 시골, 작은 섬까지 전국 방방곡곡 전도관 산하에 […]

소사신앙촌

소사신앙촌

1957년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現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43만여 평 부지에 건설된 첫 번째 신앙촌. 신앙촌(信仰村)은 하나님께서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시며 최초로 명명(命名)하신 것으로, 이후 백과사전을 비롯한 각종 문헌에서 천부교와 관련된 고유명사로 정의하고 있다. 처절했던 6·25 전쟁이 끝난 후 온 나라가 경제적으로 빈곤에 허덕이고 정신적으로는 마음의 기둥을 잃어 방황하던 1950년대 후반 하나님께서 신앙촌을 건설하신 것이다. 오만제단을 비롯한 종교 […]

보은제단 개관집회(1957. 9.29.~10. 1.)

보은제단 개관집회(1957. 9.29.~10. 1.)

곽병기 님의 신앙체험기에는 보은제단 개관집회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다음은 보은제단 개관집회 관련 기사가 실린 1957년 10월 14일자 신앙신보 1면 내용이다. 하나님을 모시고 지난 9월 29일 부터 3일간 진행된 집회는 첫날부터 약 80평 남짓한 제단의 안과 밖이 인파로 가득하여 초만원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성신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난 새벽기도 시간에 벙어리가 말을 하고, 틀어진 입이 바로 […]

시온카스텔라 분공장

시온카스텔라 분공장

안병화 권사의 신앙체험기에는 신앙촌 카스텔라 분공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부산에 이어 전북 이리(지금의 익산시)에 분공장이 세워져 신앙신보 1962년 3월 26일자 1면에 소개되었다. 당시 기사를 옮겨 싣는다. 속속 번지는 양심의 사업 시온 카스테라 분공장 이리에 호남 일대 상권을 장악 질적으로 우수하다는 호평 지난 2월 26일 신앙촌 공장에서 12명의 기술자가 파견되어 이리시 남중동 동부 192번지 이리전도관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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