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깨달았던 진리와 기쁨을 전하고 싶어요!”
누구에게나 새교인이던 시절은 있다. 유쾌한 미소의 소유자 김희숙 집사도 2009년에는 이제 막 기장교회에 전도되어 나오기 시작한 새내기였다. 신앙촌 간장과 두부를 즐겨 먹던 그는 천부교회에 가보자는 지인의 말에 선뜻 따라나섰고, 일요일마다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새교인이 보기에 천부교회는 무엇인가 달라 보였다. □ 자유율법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들 “천부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행동이 아주 정확하고, 속임이 없더라고요.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