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산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바다 건너에는 뭐가 있을까? 저 우주에도 가보고 싶다~ 맑은 날 밤하늘을 맨눈으로 바라보면 누구나 경이감에 빠져듭니다. 그러나 맨눈 관측으로는 이것이 전부일 뿐입니다. 1609년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빛으로 인간 시야의 지평을 넓힐 “망원경”을 발명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망원경으로 적군을 살필 때 그는 하늘을 관찰하고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인류는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
<당첨자 발표> 상품 : 신앙촌 상품권 2605호 당첨자 박나영(목동교회), 이수아(가좌교회), 장성심(부평교회), 최예지, 조은유(김천교회), 이혜수, 김효경(군산교회), 배근영(송탄교회), 정다빈(경주교회), 김경순(덕소교회), 김설빈(마산교회), 김가영(가야교회), 신하루(부천교회), 최경빈(구로교회), 최은영, 권정민(신앙촌 여청), 최선희(신앙촌 입사생), 구송, 오하예(원주교회)
2019년 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에서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칫솔을 위아래로 회전시키며 치아를 닦는 방법이 양치질의 정석이라 알고 있는데요. 사실은 이 방법이 다른 방식으로 칫솔질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 떨어진다는 연구였어요. 심지어 양치를 아예 하지 않은 것과 별로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깜짝 퀴즈입니다. 다음 중 양치할 때 칫솔로 닦아야 하는 곳은? ① 치아의 […]
올해 1월 1일부터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기준이 새로 바뀌었습니다. 설명에 앞서 문제를 한 번 풀어봅시다. 우리는 과연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모두 풀어 보셨나요? 정답은 6번입니다. 에어캡, 일명 뽁뽁이라 불리는 포장재만 비닐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다른 선택지들도 얼핏 보기에는 재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재활용이 불가능할까요? 우선 카페에서 제공하는 […]
※ 두 장의 사진에는 다른 곳이 6군데 있습니다. 정답을 아시는 분은 다른 곳 5군데를 표시해 2022년 1월 16일까지 아래 카톡이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당첨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신앙촌 상품권을 드려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보내실 곳 – 카톡ID : sa144 / 이메일 : sa144@hanmail.net
꿀은 오랜 옛날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감미료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꿀을 신들의 식량이라 했고, 로마인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되어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을 통해 주로 생산되고 있는데요. 시중에는 많은 꿀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꿀이라고 다 같은 꿀이 아니라고 합니다. […]
원시 시대, 떠돌아 다니면서 수렵과 채집을 하며 살던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도시를 이루고, 농경 사회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문자를 사용하며 생활 수준과 문화, 학문도 급속도로 발전합니다. 바로 ‘문명’이 시작된 겁니다. 오늘은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시작된 문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수메르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문명이라면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 즉 세계 4대 문명입니다. […]
<로젠탈 효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밀리언셀러『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제목인데요.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 켄 블랜차드가 긍정적 관계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칭찬의 진정한 의미와 칭찬하는 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칭찬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인간관계, 그리고 동기부여 방식 등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이와 관련한 심리학 용어가 있는데요. 오늘의 주제인 ‘로젠탈 효과’입니다. ◆ […]
달고 바삭한 추억의 과자 달고나를 기억하시나요? 달고나는 달고 맛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한 재미도 주는 과자였습니다. 일명 ‘뽑기’라고도 불리며, 달고나에 새겨진 모양을 완벽히 떼어내면 공짜로 하나 더 받는 재미도 있었고, 설탕을 녹여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설탕을 살살 저으면서 녹이다가, 다 녹으면 소다를 소량 넣고 적당히 부풀어 오를 때까지 계속 저어주는 겁니다. […]
<더닝-크루거 효과> ■ 복면을 쓰지 않은 은행 강도 1995년 어느 날의 미국 피츠버그, 덩치 큰 중년 남자가 백주 대낮에 은행 두 곳을 털었습니다. 복면을 쓰거나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로요. 심지어 그는 CCTV를 보고 씨익 웃으며 유유히 걸어 나옵니다. 그의 이름은 맥아더 휠러(McArthur Wheeler). 당연하게도 그는 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CCTV 화면을 보여주자 휠러는 믿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