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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게 될 인생을 영존할 생명으로 이끄는 전도가 가장 보람된 일’

'하나님은 무소부지, 무소부재, 무소불능 진실로 말씀 안에서 살면 불가능은 없어'
발행일 발행호수 2490

결실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가을, 9월 남자축복일 예배가 2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국의 교인들은 예배가 시작되기 전, 일찍부터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리며 예배 준비를 하였다.

관악단의 찬송 연주에 이어 진영섭 관장(중부총무, 서대문교회)의 인도로 축복일 예배가 시작되었다.
진 관장은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일은 세상 명예와 부도 아니요, 영원히 썩어질 인생을 영존할 생명으로 이끄는 전도입니다. 올해 목표가 ‘전도의 해’인 만큼 특히 학생들을 전도하는데 전국 교인이 힘을 모읍시다”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적에 3조년 동안 태어난 인간의 혈액형이 하나도 같지 않게 했다. 왜냐하면 모두 다른 모습으로 생기게 하기 위해서이다. 쌍둥이도 똑같이 생긴 것 같지만 뭐 하나라도 다르다. 그 계산이 그렇게도 어려웠다.
그보다 어려웠던 것은 바늘 끝의 억만분지 일의 죄, 의식의 죄를 지어도 혈액형이 그만큼 변하는 것이다. 죄를 지으면 변한다.
또 인간을 창조하는데 어려웠던 것은 썩어서 똥이 되는 속에서 정자가 생겨나게 하고 생동하는 정자마다 보이지 않는 혼을 전부 집어넣는 게 어려웠다. 한 쌍을 창조할 때 다 계산해 넣은 것이다. 창조주가 아니면 모른다.
하나님은 무소부지, 모르는 게 없다. 인간의 죄상을 다 알고 전부 체크한다. 무소부재, 없는 곳이 없다. 무소불능, 능치 못하는 게 없다. 진실로 그 말씀 안에서 살면 불가능한 게 없다. 가능하게 돼 있다.”

예배를 마친 후, 유년부터 장년까지 각 파트별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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