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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얻으려면 생각이 수정같이 맑아져야

9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76

맑아질수록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담겨서
세계를 좌우할 수 있는
굴지의 인재가 돼

9월 25일 남자 축복일 예배가 김상문 관장(덕소교회)의 인도로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점점 맑아질수록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생기고, 그런 사람은 1당 100 이상, 천 명이 머리 쓰는 것 이상, 만 명이 머리 쓰는 것 이상, 10만 명이 머리 쓰는 것 이상이 되는 굴지의 인재가 된다”고 하시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일이 가장 영리한 것”이라고 하셨다.

다음은 말씀의 요지이다.

“점점 맑아져야 하는데, 생각의 억만분지 일도 죄된 생각이란 침범을 못 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서 완성이 되는 것이다. 죄를 안 짓는 자가 이기게 되어 있다.

이긴다는 것은 마귀를 이긴다는 것인데 마귀가 조종하고 죄의 생각을 주고 죄지을 충동을 주는 것을 완전히 꺾어 버리고 마귀가 주는 충동에 생각이 동하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죄를 안 짓고 노력하며 바늘 끝의 억만분지 일도 생각도 뺏기지 않고 이기고 이겨 나가는 자는 마지막 때 ‘빛을 발하라’할 적에 신으로 화하면서 빛을 발하게 된다. 그러나 죄를 짓는 사람은 썩은 똥덩이 그대로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은 다 화해서 가는데 화하지 않으면 아무리 데리고 가려야 갈 수가 없다. 그러니 끝없는 지옥에 가게 된다.

전체가 화해서 그 세계로 하나님과 함께 가는데 육신 그대로 있어서 아무리 가슴을 치고 통곡하고 땅을 치고 이마를 땅에, 바위에 들이박은들, 이마가 쪼개진들 해결이 안 된다. 그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순응하는 가운데 ‘이걸 지켜라’하면 목숨이 억만 번 끊어지는 한이 있어도, 할복을 억만 번 하는 심정으로 죄를 끊어버려야 한다. 그렇게 언제든지 생각이 맑아야 한다.

지키고 순종하며 노력하면서 생각의 억만분지 일도, 바늘 끝의 억만분지 일도 마귀의 조종에 움직이지 않고 생각이 동하지 않고 그 모든 걸 100% 이겨서 힘을 쓰는 자라야 된다.

세상에서도 노력 없는 성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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