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을 지켜 의로운 자격 갖추어야
사업시상식 열려 '강인한 정신으로 사업과 전도를 위해 힘껏 노력하자'7월 30일 남자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인간 창조 이론을 모르면서 구원을 준다는 것은 허풍이다”는 내용이었다.
청, 장년 예배를 인도한 김상문 관장(부산교회)은 “자유율법을 지켜 구원받을 수 있는 의로운 자격을 갖추어 나가도록 열심히 뛰어봅시다”라고 했다.
이어 2017년도 2/4분기 사업시상식이 있었다. 격려상은 최우영(서대문)외 56명, 노력상은 김진우(수원) 외 14명, 장려상은 박계환(구리) 외 7명, 우수상은 변세환(기장신앙촌) 외 5명, 최우수상은 김선출(소사) 외 2명이 수상했다.
시상식 후 사업우수자들의 합창이 있었다. 우수상을 받은 변세환 사장은 “신앙촌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더욱 정직하고 신용있는 모습으로 고객들을 대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힘들 때도 있지만 다음 분기에도 더욱 분발해서 목표 달성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충남 사장(소사)은 “식품 사업을 할수록 정말 보람되고 자부심을 느끼고 해야 할 일임을 많이 느낍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신앙촌의 우수한 식품을 널리 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상 받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생 예배에서 박철규 관장(광양교회)은 “노아와 같은 ‘인내’, 다니엘과 같은 ‘진실한 마음’, 지독히 노력한 에디슨과 같은 ‘꾸준함’, 하나님 은혜를 구하는 ‘기도’의 자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두가 됩시다”라고 신앙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