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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살기 위해 노력해야

7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64

성신이 주시는 눈물 있어야
기도를 안들으심은 죄의
담이 막혀있기 때문
구원을 주는 손인 동시에
지옥에 던지는 두려운 손

7월 남자 축복일 예배가 2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무릎을 꿇고 ‘하나님, 저를 용납하여 주소서.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이 부르짖는 입술을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 성신이 주시는 눈물이 한없이 흘러야 한다. 성신이 주시는 눈물은 억제할 수가 없다. 그 눈물이 마른 사람은 심령이 썩고 죽은 것이다.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고함이 있어야 된다. 하나님께서 다 가려내 가지고 들을 것을 듣는다. 듣지 못하는 것은 ‘여호와의 손이 짧아서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막혀서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어…’ 하신대로 죄가 가려졌기 때문이다. 죄와 상관없는 자라야 내가 그날에 세워 주마 한 것이다. 그런고로 진실로 믿는 것만, 진실로 의지하는, 진실로써 사모하는, 진실로써 경외하는 것만 하나님이 원한다. 그 모든 것이 결부가 돼서야 그 아름답고 성결한 마음을 소유를 할 수 있는 조건의 성신을 내가 주는 것이다. 그와 같이 생활을 하는 자는 기도의 제목이‘이 무지몽매한 것은 너무 무지하여 모든 것을 민첩하게 알지 못하오니 하나님이 기꺼이 여기시는 뜻이 무엇인지 그 뜻을 살펴서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성경의 억 천만 배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주여’ 하면 구원 얻는다는 인간들에게는 성경 66권을 외우고 다녀도 무슨 소용이 있는가? 똥의 구성체를 한 알갱이라도 빼서 성신의 구성체로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을 뽑아서 바꿔 주는 능력의 손, 자비의 손, 구원의 손인 동시에 심판의 손, 멸망시키는 손, 영원한 불구렁텅이에 던지는 손인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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