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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재창조 되는 세계

6월 남성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04

6월 26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사진은 어린이 줄다리기 경기 모습.

지난 6월 26일 남자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천국은 재창조되는 세계’에 대한 말씀이었다. 축복일 예배 사회를 맡은 최대규 관장(인천교회)은 “죄에서 떠난 자를 하나님께서는 귀히 여기신다. 말씀과 진리 그리고 은혜 안에서 살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까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천부교인이 되자”고 했다.

한편 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 유년부터 장년회까지 모두 모인 가운데 남성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축구, 족구 그리고 줄다리기 등이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운동장 가득 열띤 응원의 함성이 울렸다. 축구는 중부와 남부가 전후반 전을 치열하게 경기를 벌인 결과 3:3으로 비겨 결국 승부차기 끝에 남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족구에서는 중부, 서부, 호남, 영남 네 팀이 대결을 벌여 서부 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줄다리기에서는 3판 2승 게임에서 중부와 남부가 경기를 벌인 결과, 중부팀이 2:0으로 승리하였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한마음이 되어 함께 운동 하니 즐거웠습니다.”, “오늘 체육대회처럼 신앙생활도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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